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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저주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카리스마 |2009.12.18 16:46
조회 271 |추천 0

거두절미하고 전 크리스마스의 저주를 받은 사람입니다.

 

일단 저는 크리스마스이브에 태어났습니다.

저의 저주는 20살부터 시작 됐습니다.

지금 27살이니까 7년째 저주는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무슨 크리스마스에 여자친구가 없어서 저주다? 그랬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일단 저주내용은

 

 

20살 - 12월 24일  신사동에서 강남역으로 넘어가는 길가 인도에서 1톤 봉고트럭이 음주운전으로 돌진 내 대퇴부허벅지를 작살냄. 전치20주

 

 

21살 - 12월25일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원룸에서 뒹굴던중 강도당함. 서울신문 사회면에 나왔었음.

 

 

22살 - 12월 24일 군대에서 작업중 동기가 장난으로 던진 야삽에 머리통을 맞아 혼절  국군대전  병원으로 후송 전치5주

 

23살 -  12월 23일 군대에서 일주일전에 구타 소원수리로 23일날 영창 9박10일 들어감.

           쇠창살 너머에 케롤이 들려왔음

 

24살 - 12월24일 여자친구와 피자헛에서 저녁식사중 여자친구가 생일선물 주더니 이제만나자고 채임. ( 우리엄마걸고 사실임)

 

25살 - 12월24일 음주운전 걸림. 면허 정지

          이브저녁 구치소에 지냄

 

26살 - 12월24일 놀려고 옷이쁘게 입고 나가 나간지 10분만에 술취한 삐끼 2명과 시비붙어 여자친구 보호하려고 싸워 경찰서에서 이브를 지샘. 경찰서안에서 케롤 나왔음. 징글벨~ 징글벨

 

27살 - ?

 

 

두렵습니다. 진짜로 진짜로요 ㅜㅜ

 

제 인생에 사건 7번이 다 이브나 크리스마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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