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당시 직장3년차 연봉은 3천500정도 와이프가 2800정도 저는 세금 등등때면 순수가 3000정도 와이프는
때는게 거의 없어서 순수 연 소득이 6000쯤 되는 상황이었고 보험 없고 차없고 저축은 제가 2500정도 와이프가3000정도 있고 양쪽 집 도움 없이 전세 자금 대출 받아 결혼 하려고 마음 먹었죠. 그러다 집 알아 보던 중
다른 곳 보단 15년간 살던 아파트가 공기도 좋고 서울 출퇴근이지만 수리산역 바로 옆이고 4호선으로 환승 없이딱 1시간 거리의 출근지라 좋고 와이프도 직장이 가까운데다가 아이 봐줄 부모님도 가깝고 해서 좋아 하더라구요.
결정적으로 집값과 전세값이 당시 차이가 작아 전세 대신 구매로 마음을 바꾸고 시세를 살폈습니다.(당시 23평(실평 15평대) 시세가 1억 천~500/전세가 7~8천) 그러는 동안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무슨 호재가
생기면서 집값이 두달사이 천에서 2천 가량 들쑥 날쑥 하더군요. 더이상 미룰 수 없어 집을 계약 했습니다.
당시 계약가가 1억2천 900만원, 대출금은 8000만원 5000만원가령은 저축으로, 도움안받으려고 했지만 천만원은
집에서 도움을 얻었습니다. 다행이 대출금의 절반은 일년간 친척분의 돈을 쓰기로 해서 일년치 이자는 거의 없었죠.
그리고 최대한 빨리 값는데 도움이 됬습니다. 빨리 값고 싶더라구요 ^^; 3년 반 지난 현재 집 시세는 1억 7~8천선,
남은 대출금은 은행권 3천만원만 남아 있습니다. 그사이 아이가 생겨서 지출이 늘었지만 여전히 차는 안몰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택시비는 좀더 많이 지출 하고 있지만 ...^^; 아이 때문에 사실 내년 부터는 운전을 해야 할 듯은
합니다. 그사이 진급을 해서 소득도 지금은 4천 초반대이고 와이프도 3000만원 가량으로 늘었습니다.
결론은 안정적인 맞벌이 수익이 있고, 주택이 역세권(낙폭이 적은것 같더라구요 하락시에도..)이고 저축보단 대출금 원금 빨리 매꿔 나가는 쪽을 택한다면 무리하더라도 구매쪽이 나쁘진 않다고 생각 된다는 거네요. 물론 서울 시내 집은 힘들겠지만, 서울집들이 제가 살고 있는 집보다 학군과 유흥가를 제외하고는 크게 와닿지는
현재는 어느정도 안정되서 보험도 가족마다 다들고, 차량도 구매 예정이고, 이젠 슬슬 이사나 두번째 집 구매도
생각 하는 중입니다. 내년말에서 후년이면 나머지 대출금도 끝나겠네요.
집 구입 직 후 집수리 하고 나서... 지금은 온통 애기 용품으로 난장판~
동네 인근에 있는 당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