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을 다니고 있는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제가 20년을 살아오면서 머리를 어깨밑으로 길게 길어본적이없어서요
대학생때는 머리카락 따위 키워보리 하고 길렀더니 여자의 심리란....
짜르고 싶지만 아까워 못자르겠고 해서 염색을 했어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죠ㅠㅠ
간단간단하게 말씀드릴께요 길게 구구절절 비유하면서 말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요
ㅠ.ㅠ
사건의 진상은 2009년 3월달로 돌아 갑니다
저는 대학생이니까 머리를 길렀는데 사실 고등학교졸업다가올때
밝은 갈색으로 염색을 집에서 한 상태였어요 근데 검정머리가
너무 하고싶어서 집에서 했답니다 양귀비로 말이죠ㅋㅋㅋㅋ
그리고서 잘 다녔답니다
그리고 사건이 터진날은 정확히 9월14일
남자친구와 강동구 어느 큰 미용실을 갔어요
그날 제가 돈이 좀 생긴날이라서 남자친구 파마도 시켜준다고
저도 염색 다시 밝은 갈색으로 하고싶어서 찾아갔는데
제 머리길이와 제가 원하는 머리색이 비싼거라더니 9만원을 부르더라군요
남자친구는 아무일없이 5만원에 파마를 했어요
아....지금생각하면 그냥 2만원짜리 동네 미용실에서 염색할껄ㅠㅠ 후회 중입니다
어쨌든 그렇게 해서 9만원짜린데 후하게 나도 살아보면서
비싼염색좀 해보자 하고 했는데
그때 시간이 9시를 달리고 있었거든요 근데 미용실이 10시에
닫는다는데 저를 담당한 미용사는 그날이 일찍퇴근하는 날이였나봐요
처음에 가운을 입힐때 이정도면 뭐 염색 잘되겠다~ 뭐 잘된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니 30분쯤지났을까 물을 먼저 빼야한다길래 하고있는데
미용사 표정이 영.. 그러더니 직원들한테
"나 잘못걸렸어~ 오늘도 야근하게 생겼네 에이씨 와서 좀 도와줄래?
잘못걸렸어 잘못걸렸어~"
이래요 저는 언짢찬아요..손님입장에서 그리고 저는 그 미용사보다 한참어리고
거기서 손님이라고 머라 할 수 도 없구..어쨌든 10시?인가 그때 되서
머리가 다끝났는데요 진짜 5가지 색깔이 섞였다 할까..
아! 머리하면서 중간에 미용사가 혹시 검정색했었냐고 물어봐서
했던다고 말은 했거든요..................
어쨌든 결과는 학교에 갔더니.. (사진올리고 싶은데..;;)
말로표현하자면
한 친구의 曰"어머 oo야 뿌리염색했어?"
2번째 친구의 曰"너 뒷모습 마치 고양이 같아"
3번째 친구의 曰"너 집에서 염색했지"
그 밖의 많은 말이 있었는데 염색이 다 끝났을때
미용사가 머리가 많이 손상됬을 수 도 있는데 3개월지나고 다시오시면
손님이 원하는 색깔 잘 나올꺼에요 다시오세요~
이랬거든요.. 그러고 계산하고 영수증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다음날 제가 너무 사기먹은 기분이 들어서
전화를 했어요ㅠ.ㅠ
3개월 후에 오라고 했는데 그땐 염색하러 갈때 돈 내야하냐고
근데 내야 한데요
저 그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진짜 바보 됬습니다 ㅠ.ㅠ
헝 내 9만원.....................
어찌해야 좋을까요
저 바보같다는 말씀만 해주시지 말고요 본인같았으면 어떻게 하셨을지
제 상황에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