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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걸려온 납치전화, 업그레이드된 보이스피싱

몸값천만원 |2009.12.21 23:17
조회 43,119 |추천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뜨아

정말 자고 일어났더니 톡이 된다는 말이 맞긴 맞군요

 

사실 이거 쓰자마자 어느 분께서 댓글을 남겨주셨는데

그게 뭐였드라. "유익한 정보군요. 하지만 읽지는 않았습니다"

이거였는데 이거보고 정말 뽱터졌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글은 저렇게 쓰는거구나 싶기도 했구요 ㅋㅋㅋㅋ

 

 하긴 내가 봐도 뒤로가기를 누를만한 글이라고

생각하며 잊고있었는데 아침에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알았어요 ㅋㅋㅋ

손발이 오골오골오골오골오골오골

 

운영자님 감사해요!! 이 길고 읽기 힘든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도

메리 크리스마스!!!!ㅋㅋㅋㅋ  댓글 진짜 다 읽어봤어요

읽어보면서 혼자 아침에 뽱뽱 터졌답니다 ㅋㅋㅋㅋ

그 존칭어 잘못 쓴 부분 고쳤어요 ㅋㅋㅋㅋ아그거보고도 완전 빵---ㅋㅋㅋㅋㅋㅋ

전 잿빛 크리스마스를 보낼 예정이지만 이 글을 읽으신 커플을 뺀 다른 분들에게는

핑크빛 크리스마스를 !!!!!!!

 

크리스마스 잘보내시고

옆에서 동생이 계속 쓸데없는 말 줄줄 쓰지말라고 구박하네요 ㅋㅋㅋ

저도 왜인지 잘모르겠어요 자판만 두드리면 이렇게 쓸데없는 말을 줄줄 쓰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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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톡을 써봅니다 ㅋㅋㅋ 잠 안오는 저의 새벽을 지켜주곤 했던 톡에

글을 막상 써보려니 조금 뭔가 ㅋㅋㅋㅋ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거리네욬ㅋㅋㅋ

 

음..

오늘 저희 가족이 겪은 일을 톡님들은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폭풍같던 2학기를 겨우겨우 마치고 토일 단 2일 겨울방학을 즐긴 후 새내기 시절 

대학생활을 매우 재미나게 즐긴 결과로 남아있는 똥같은 학점을 메꾸기 위하여 오늘부터 계절학기를 시작한 여대생입니다. 일요일 밤에 베갯잎을 눈물로 적시며 잠들었어요..

 

저와 같은 분들.....아마 많으실거에요ㅋㅋㅋㅋ그렇죠...?ㅋㅋㅋㅋ힘내요 우리..ㅠㅠ

 

첫날이라 교수님들이 뭐 지각 두번하면 1점감점, 뭐 난 열정없는 학생을 원하지 않는다

내 수업을 열정적으로 듣지 않을 학생들은 지금이라도 저 뒷문으로 나가주시길 바랍니다. 뭐 이런식의 말씀들만 하시고 일찍 끝마쳐주셨어요

 

123교시를 그렇게 마치고 다음 456교시까지 시간이 붕떠서 밥이나 먹자하고

 

근처 식당에 들어가서 밥을 먹을라고 하는데

 

아버지한테 전화가 오는거에요. 전화를 받았는데

 

아버지가 다짜고짜 좀 가라앉은 목소리로 "별일없냐"고 물어보셔서 아빠갑자기 무섭게 왜그러냐고 없다고 그랬죠

 

그랬더니 아버지가 갑자기 정말 크고 깊게

안도의 한숨을 쉬시면서 지금 집으로 엄마한테 너를 자기가 납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와서 엄마가 지금 완전 패닉상태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거에요

 

순간 저도 이게뭔가 싶어서 어안이 벙벙하고있다가 아, 이게 말로만 듣던 보이스피싱이

구나 하고 아버지한테 아빠 그거 다 중국인인가 조선족들이 전화사기치는 보이스피싱이라고 절대 은행가셔서 계좌번호 누르고 돈 보내고 시키는대로하면  안됀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빠도 그런것같았다고 그래서 너한테 확인전화해본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여기까지는 그냥 일반적인 보이스피싱같았는데

아버지와의 전화를 끊자마자 어머니가 울음섞인 목소리로 저에게 전화하셔서 너 진짜 안전한거냐,

 

지금 어떤 남자한테 너를 납치했다는 전화를 받았는데 이게 무슨일이냐고 막 횡설수설하시면서 우시는거에요

 

저희어머니가 좀....뭐랄까 저보다 더 소녀같으신 분이라, 좀 여리시고, 곱게 자라셔서

바깥세상에 대해 그렇게 밝으신편이 아니시거든요 ^^;

 

집에서 집 꾸미시는거 좋아하시고 화초기르시고 쿠션같은거 만드시는거좋아하고 무튼 저와 매우 다르시게 아기자기하세요^^;

 

전 참 때가 탔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한번 저희집으로  어떤 변태가 전화를 해서 계속 신음소리를 내고 그런적이 있었는데 저희어머니는 어떤 아픈사람이 구조요청한줄알고...........

 

119를 불러야한다고 지금 이사람이 너무 아픈것같다고 계속 신음소리만 낸다고 막그러시는거에요 지금 어디시냐고 막 어디가 정확히아프신거냐고 빨리 내가 119불러주겠다고 좀만 참으라고 막 달래고 그러시길래

 

제가 방안에 있다가 마루에 나와서 전화를 들어봤는데 걍 신음소리내는 변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야이미친놈아!!!!!!!!!!!하고 끊었어요

 

어머니한테 엄마 이건...그냥 변태야.... 아파서 우리집으로 구조요청한 사람이 아니고 걍 전화로 미친짓하는 변태야 아픈사람이 아니라고 막 설명한적이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엄마도 제말을 듣고 "아 그러고보니 그래 아픈사람이 왜 우리집에 전화하겠어 119에 전화하지 호호호 "이러시면서 막 웃으셨는데 참 그때 제맘은.............

뭔가 답답하고

 

아 엄마를 무슨일이있어도 세상으로 부터 지켜야겠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뭔가 책임감이 생기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내가지켜줄게!!!!!

 

 

아 쓰다보니 다른쪽으로 샜네요, ㅋㅋㅋ무튼 저희어머니 캐릭터가 이런 캐릭터셔서

제가 납치됬다는 전화를 받고 얼마나 어시고 당황하셨을지 짐작이 가시죠?ㅠㅠ

 

근데 전 또 쫌 모때먹고 때가 탄 현실적인 딸이라 막 얼어서 횡설수설하시는 어머니한테

순간적으로 "그래서 지금 돈을 보내버린거야?!?!?!!? "막 따져버렸어요..엄마미안..

ㅠㅠ

 

엄마가 아 그건아닌데 진짜 보내려고 했다고 막이러셔서

아 한번의 망할 보이스피싱으로 집 기둥이 여러개 뽑혔을까봐 전 또 급한마음에

침착하고 처음부터 제대로 말해보라고 막 그랬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어떤 남자가 우리집에 전화해서 제이름을 대며 거기 누구집아니냐고

 

거기 누구 잘지내? 이렇게 묻더래요. 좀 협박적인 말투로,

 

그래서 엄마가 맞다고. 왜그러시냐고 그랬더니

 

지금 내가 여자애 3명을 납치해왔는데, 그중에 니딸도 껴있다고 한명은 걔네 부모가

돈 2천만원 보내서 살려보냈는데, 한명은 부모가 경찰에 신고해서 지금 밑에 애들이

귓뱅맹이 때리면서 끌고나갔다고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겠다고 니딸도 그꼴만들기 싫으면 경찰에 신고하지말고 돈 보내라고 막 그러더래요

 

맨처음에는 엄마가 말을 잘 못알아들었대요

 

그랬더니 그놈이 "아 XX 왜 말을 못알아듣냐고 !!"

 

막 화를 냈대요. 엄마가 "아 제가 지금 감기에 걸려서 잘 못알아듣겠다고..."

라고 대답하셨대요 

아 감기가 무슨상관인지......

 

무튼 그때부터 엄마의 패닉이 시작되셔서 ....

 

아제발딸살려달라고, 지금 돈보내겠다고 얼마보내면 되냐고 딸은 살아있냐고 막그러셨어요 딸 목소리라도 듣게 해달라고

 

그랬더니 저로 추정되는 어떤 애를 바꿔주더래요. 이부분이 뭔가 업그레이드된 보이스피싱이아닐까싶어요

 

그랬더니  수화기너머로 진짜 제목소리와 똑같은(패닉상태였던 엄마의 말이라 좀 믿음이 안가지만 무튼 저랑 너무 똑같았대요) 여자애가 울먹거리면서

 

"엄마...나 무서워..나 잡혔어....엄마...살려줘" 막이러더래요

 

그래서 제가 그말 듣고

 

엄마 나라면 소리지르고 난리치면서 어디창고야!!!!!!!!!!어디야!!!!!!놔이놈들아!!!!!

경찰에 신고해엄마!!!!!!!

이러지 않았겠냐고 그랬더니

 

엄마가 아니라고 진짜 너였다고 막그러시면서 제 목소리들으니까 진짜 그때부터 이성적인 판단이 안돼시더래요. 손은 덜덜 떨리고, 머릿속은 새하얘지고 계속 뉴스에서 나오던 나쁜 장면만 생각나더래요

 

그놈은 지가 전과자라고 며칠전에 출소했다고 이딴식으로 협박을 했대요

 

그래서 엄마가 그때부터 진짜 울면서 돈얼마보내면 되냐고 살려달라고 막그랬대요

 

그랬더니 그놈이 "아줌마 통장에 얼마있어" 물어봤대요

 

어머니는 또 아주 친절하게....얼마가 있다며 다 보내겠다고 막그랬대요

그런데 자기는 주부라서 자기 수중에는 돈이얼마없고

남편한테 있다고 그랬더니

 

일단 아줌마있는거 다보내라고 막그래서

어머니가 핸드폰 가져와서 계좌이체하려고 하는데

계속 비밀번호가틀리더래요.

 

첫번째 틀렸을 때 엄마가 이상하다고

그놈한테 비밀번호가 XXXX인데 맞는데 이렇게 또 친절하게..

비번까지 가르쳐주시면서 계속 틀린다고 이상하다고

 

막 그러니까 그놈이 막 엄마를 침착하게 만들면서

 

"자자, 침착하게 침착하게, 버튼을 하나하나 누르라고 "그랬대요

 

두번째에도 틀리니까 그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자 계좌이체할때에는 비번 4자리가 아니라 6자리, 6자리도 있지않냐고"

 

 

근데 저희어머니는 아니라고 이게맞다고 아니라고 하다가

결국 3번 다틀려서 계좌가 막혀버렸는데,

 

그랬더니 그놈이 막 난리를 치면서 딸 죽는 꼴 보고싶냐 이렇게 협박을 했대요

엄마는 진짜 난 보낼려고 했는데,비밀번호가 계속 틀린다고 딸 살려달라고

막 애원했대요, 사정을 봐달라고 은행가서 비번고쳐서 다시보내겠다고

 

그러던차에

동생이  방에서 다른 수화기로 듣고있다가 나와서 이상하다고 그냥 끊어버렸대요

그랬더니 엄마는 막 동생보고 지금 언니가 죽을판인데 끊으면 어떻게하냐고

막 그러고 난리 난리가 아니였대요

 

그러다가 아빠가 저랑 통화하고 집으로 전화하셔서

엄마가 나 살아있는거 알게되고 멀쩡히 식당에서 밥먹고있는걸 알았죠 ㅋㅋ

 

참 진짜..세상이 무서워요 

 

어머니가 계좌이체할때는 여섯자리를 쓰는걸 까먹으셨고, 잘 안쓰던 예금통장이라

망정이지 만약..비번 제대로 기억해서 돈보냈으면

아찔하네요 정말 그 계좌에 천만원정도 들어있었다는데

 

아이고......................................................................

집기둥 하나가 뽑힐뻔했어요

 

어머니는 진짜 하늘이 도왔다고 정말 어떻게 그 순간 그런일이 일어날수있냐고

그러세요 지금,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저희엄마가 저를 이정도로 정말 많이 사랑하시는구나

뭐 그런 생각이 들어서  참.....뭔가 마음이 찡해요ㅠㅠ 돈액수가 문제가아니라

그냥 뭔가...아 말로 표현이 안돼네요

 

그리구 아까 엄마 많이 놀랐을텐데 다짜고짜 막돈보낸거냐고 ...

이딴말이나 한게 참 죄송하네요 ㅠㅠ

 

그리고  10억 요구했어도 보냈을거냐고 이딴거나 물어보고....

 

무튼 이글읽으시는 분들은 조심하세요.ㅠㅠ

혹여 이런식으로 막 납치했다고 전화하고 딸,아들 목소리 들려주고

이러면 정말 모든 부모님들이 당장 돈을 보내실것같아요

조심하세요!!!!

 

지금 저희집은 집번호도 바꾸려고 아까 신청했고,

다음에 또 그런전화걸려오면

 

"딸 집에 있는데요"

 

이렇게 말하기로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쓰다보니 참 길어지고...분명 몇자적어본다고 했는데 수천자를 적고있고 참..ㅋㅋㅋㅋ 재미도없는것같고...

 

아이고 앞으로는 톡 적으시는 분들의 수고를 이해하면서

톡을 보게될것같아요 ㅋㅋㅋ다들 참 글쓰기 솜씨가 좋으시네요 ㅠㅠ

 

 

그냥 이글 보시는 분들은 업그레이드된 보이스피싱

당하지 마시라는 데에 의미를 둘게요 :8)

 

조심하쎄요!!!!

 

 

 

 

 

 

 

 

 

추천수10
반대수0
베플핫찌|2009.12.24 13:55
신혼초.. 와이프랑 집에서 쉬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내 아들을 납치 했으니 8000만원을 달라더라.. 염병... 마누라 배속에 있는 애를 꺼내간색히는 그놈이 처음이였다. 더군다나 ㅅㅂㄻ 아들인지 딸인지도 확실하지 않는 상황인데. 어이쿠 ㅋㅋㅋㅋㅋ베플이네염.. 이제 소설 그만쓰구 댓글 노리러 다녀야 할듯.. www.cyworld.com/Noid-Cho
베플ㅋㅋㅋㅋㅋ...|2009.12.24 11:23
난 결혼까지 했는데 내 이름대고 보이스피싱이 왔다 울엄마 세상물정 모르는건 똑같은데 패닉은 커녕 먹고 죽을 돈도 없다면서 얘 신랑한테 전화해 보라고 끊었단다....... 나 좀 많이 슬프다......
베플췌장즙|2009.12.24 10:09
나 고2때였지 학교개교기념일이라 집에서 띵가띵가 라면 잡수면서 티비보고 있는데 전화가 오는거야 내가 목소리가 조금 중저음이다? 그래서 엄마도 가끔 아버지하고 헷갈리셔 여튼 중저음으로 '여보세요' 받았는데 -김XX집이죠? -네 맞습니다 -김XX 아빠 되지? 당신 아들을 내가 데리고 있어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었음 내가 전화 받는데 내가 납치되었대 이 짱꼴라가 말하는 즉슨 학교에서 싸움났는데 합의금 봐야한다고 지금 돈 안보내면 니아들 눈깔 뽑아 버린다고 앞뒤말도 안맞고 쌍욕하고 ㅇㅈㄹ 하는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뭥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해서 놀아줬지 난 한가하니까 아들인거 확인해야겠다고 목소리 들려달라고 하니까 -아빠ㅜㅜㅜ 살려줘ㅜㅜㅜ 무서워ㅜㅜㅜ 아아아악!!!!!! 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소리고따구밖에 흉내못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병신이울고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진지한 목소리로 얼마 보내면 되냐니까 얘게 5000만원 요구하더라 작은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2짜리 붙잡고 요구하는 금액이 5000이래 5000만 내가 잉여중에 상잉여긴하지만 듣는 잉여한테는 기분 상당히 더러웠음 그래서 그랬지 아놔 내 몸값이 5000밖에 안되냐 ㅅㅂㄹㅁ 억단위로 불러 억을!! 뚜-뚜-뚜- .....끊더라 맥빠지게.... 아 더 가지고 놀았어야 됬는데 욱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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