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조금 넘게 사귀고
얼마전에 헤어졌습니다,,,
정말 좋아했는데..마음이 아프네요...
친구놈이 아는여동생들이랑 술자리 만들었다면서
같이 가자구하길래 같다가,,,반해버렸습니다,,,,
o형에다,,털털하고 쿨하고,,이목구비 뚜렷하구 긴생머리에 짓은검은머리,,,
제 이상형이었습니다,,,천천히 다가가 몇일뒤 사귀자고했더니...
자기도 오빠에게 호감이 있었다며 잘사겨보자고 했습니다....
막정말,,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만나고 영상전화 문자 전화,,
그리고 군대에서 편지써본거 이외 한번도 편지 안써봤는데 2년만에
편지도 막쓰고했습니다....정말 좋아하고 사랑했죠,,,
하지만,,저는 소심한A형 성격다버리고 사랑한다 ~ 뭐다
너없으면 안된다라는 인상을 팍팍심어줬습니다... 근데 의외로 여자는 애정표현에
서툴어하더라구요,,,기껏 오빠 많이 좋아해 ~ 본인스스로도 애정표현이 서툴다하기에 이해했습니다.,,
뭐 이겋땜에 소심하게 삐진건 아니구요,,,,
요몇일전에 비가 엄청왔더랬죠,,,목요일이 학교 공강이라 보자고 했습니다 시험기간이어서 자주못봐서,,,
하지만 만나기로한 그날은 참,,,,황당하게도,,,헤어진여자친구 아버지가 교통사고 당하셨다해서...
대구 올라간다구 하더군요...맘같아선 시험만아니면 울산에서 대구까지 같이가서 위로해주고싶을....ㅠㅠ
그리고 3일지나구 토요일날 아침일찍 알바가야하는데 알람을 설정하고 잠이들었는데 6시30분에
왠걸,,,알람처럼 전화가 와서 부랴부랴 정신차리고 전화를 받으니 여자친구가 울산도착했다고,,,
아버지괜찮으시냐...출근준비하기도 버거운시간에 위로해주면서,,,,오빠 일마치고 8시에 보자,,,잠많이 못잤으니깐 푹자라고 이야기하고 저녁에 만날 생각하면서 힘든일 버티고 마칠때 전화를했습니다,,,,준비중이냐고,,,왠걸,,,,깜빡했답니다,,,;;그래서 그럼 천천히 준비하고 나와라,,,오빠도 집에가서 씻고 천천히나갈게라고 하니...아니 오늘 못보겠다 몸도 좀아프고 ,,,,친구가 집에 위로 해준다고 온단다,,,이럽니다...
그래서 솔직히 짜증났지만 친구가 조금더 났겠지 싶어서 이해했습니다
일요일날 부산 센텀cgv에 영화 시사회가니깐 내일 꼭보자면서,,,그러더군요..
그래서 알겟다고,,,,11시쯤에 전화하니 번화가에 모임있어서 나왔다 하길래 쫌 욱하고 쓴소리했습니다
몸도 좀아프다는게 날도 추운데 나갔냐면서,,,,
그리고 다음날 일요일 영화는 오후 6시에 하는데 일요일이니 울산서 부산까지 차막히고 할거같으니 2시에
보자고 했습니다 12시부터 전화를 하니 폰이 꺼저있더군요,,,,여자친구 친구에게 집에전화해서 아직자는거같은데 깨워서 내한테 전화좀 해달라고 이렇게부탁햇더니 10분뒤에 문자가 오더군요,,,
새벽에 문자보냈다고 오늘 못갈거같다,,,다른사람이랑가,,,;;
너무화나고 어이없고 짜증나서 답변도 안햇습니다,,,,
영화시작하기 30분전에 전화가 오더군요 미안하다고 그래서 그럼 울산가면 보자고 약속을잡았습니다
울산도착해서 전화하니깐 쌩까더군요 몇번을해도,,,,이로써 3번째 약속 펑크냇습니다...
그이후에도 몇번 펑크내구요....그래서 헤어지자고 말할려고 했는데 자기가 먼저 헤어지자하더군요
참,,,오빠한테 마음이 안간다고,,,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고,,,
참,,,사랑참 어렵내요....
왠지 다른남자 생긴거같기도하고,,,,잘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