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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사람에게.

이상호 |2009.12.22 22:43
조회 149 |추천 0

대학 4학년의 문턱을 눈앞에두고 이제 그곳 만 넘으면 졸업을 하고.

2009년의 끝을 달리며 새로운 2010년, 2020 원더키드에서 봤던 년도와 얼마 차이나지 않는 해가 되고.

오늘 아니지,. 어제를 그러니까 통틀어 긴하루를 준 신께선 오늘 내게 뭔가의 기회를 준것이 틀림없다는 생각이 드는 푸념늘어놓을 곳 없는 쓸쓸한 밤.

아침을 맞으려 탈색하려고 준비중인 하늘 아래서 또 컴퓨터 앞에서 나는 누군가에게 말을 건네고 있다.

생각보다 긴생각을 하게 했던 오랜시간 하루중 반이상이지만 참 쓸모있었던 오늘 그시간에 대해서 난 말하고 싶다.

그동안 만나왔던 연인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보았고 좋아했던 사람 그리고 좋아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고있다.

 

그러고 보니 사랑했던 사람이 없는게 참 아프다. 쉽게 21세기에는 사랑이란 단어. 정말로 쉽게 쓰지만 난 사랑한단말을 잘 하지않는다. 어느 누군가는 나에게 왜 내가 먼저말을 해야하냐며 화를 냈던적 있었고 또 누군가는 내가 니 애인이지 친구냐고 했던적도 있었다. 그래서 어느떄는 그들이 말할때 '나두' 라고 대답했던 기억이있다.

그러곤 나는 진정 사람했던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나서 그가 나에게 '나두' 라고 하는 말이 듣기싫었다.

그들도 내 맘처럼 사랑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 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사랑앞에서 아주 지극히 이기적이었던 나에게 2009년 지나가는 한해는 참으로 후회가 많이 남는 해라고 생각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 못하고 있는 지금의 내 기억과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잠깐의 외로움을 달랠 사람으로 사랑을 속삭였던 기억이 있다. 누군가 이걸 보면 조금은 화가 날 테지만 상관없다.

적어도 나는 사랑하는 척을 하면서 연애를 했었기 때문에.

참으로 짧은 기간이다. 사랑이란걸 알기에 24이란 인생은.

아직도 너무도 모르겠고 70,80이 되도 구설수에 오를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랑이란 생각에

우리네 서점들에는 가장많은 화젯거리고 또 이야기 거리인가보다.

 

한심한건 다 아는 척 글을 써놓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이론적인 생활방식에 쓰여있는 책은 얼마나 정답에 가까운걸까? 혹은 정답이라는게 존재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일까? 하는 생각이다.

 

사랑했던 사람에게 한번 얘기해주고 싶다. 당신은 날 정말 사랑했다고 말할수 있냐고 아니. 내사랑을 당신은 느껴보았냐고 내앞에서 흘린 눈물이 진실이었냐고 묻고 싶다. 사랑할 자격이 있었는지..여타 다른 사랑의 안부정도까지 묻고 싶다.

쉽사리 할수 없는 이야기기에 내 카운셀러인 이 페이퍼에 적어 보지만.

너무나 묻고 싶은게 많다.

 

후훗. 난 여전히 살만 한가보다 솔로 생활 3개월짼데. 그럭저럭 지낼만 하고 이런 감정들이 내겐 생산적이라는 생각까지 드는건. 그리고 또 난 내 가슴속에 한명에 대한 사랑을 또 키우고 있다. 그사람이 누구건 간에.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사랑을 표현할줄 모르는 바보들은 많아도......

 

바보같음이 오래인건 싫지만. 바보같을 때도 그게 사랑인걸 느끼는 바보들은 정말이지 그 사랑에 행복을 느낄 꺼라는 생각을, 지금내가 바보인걸 느끼면서 한다. 그말은 내가 행복하다는 얘기인가?

잘 모르겠다.

 

뭔가를 하려는 욕심이 요즘 부쩍 났는데.

보여주고 싶고 좀더 당당해질 수있는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선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

내가 널 사랑하는데 솔직히 자신이 없어서 못했다고 좀더 나아지고 싶었고 니앞에서 당당한 능력자 이고 싶다고

뭐 내 욕심을 이루었다고 당당한 능력자가 될만한 큰 것도 아니지만 나한테는 너무나 큰.....이유다.

그래서 머 지금 보지않아도 얘기치 않아도 알고있었으면 좋겠고 기대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당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이라고. 솔직한 나에게도 숨기는게 있다면 이거 하나라고.

 

눈물로 호소할 - 내생각으론 어리다고 생각하는-생각은 없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나서 날 보여주고 싶어서 말이다.

참으로 안타까운건 과연 그것이 성공할까에 대한 두려움이다.

 

혹 그렇다 해도 상관없다. 내 노력의 원동력이 되는 사람들은 다 고 마 운 사람 이기 떄문이다.

 

2009년 한해 진실된 사랑없이 한해를 살아왔다.

다가올 2010은 정말이지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보내지 않았으면 하는 이 불효자 적인 발상도 해본다.

그리고 안정되겠지? 안정되면 이렇게  푸념아닌 푸념으로 혼나 너스레 떨일은 없을 꺼라고 본다.

아직도 이해할수 없는건 연애하는 것들이 연애가 너무 힘들다고 나에게 전화로 수다를 떨어달라는 것들.

남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 성격의 나를 알아주는 사람은 니가 되길 바라면서

기대되는 삶이네.

정말 기도한다. 욕심과 또하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욕심쟁이가 될테다 2010 기대하라.

솔직히 난항이 예상되지만 해보는거다. 늙은이들이 부러워하는 20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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