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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여 2억을 주세요.!

투자 사랑 |2009.12.22 23:32
조회 349 |추천 0

최초 투자금액 15만원이었습니다. 그것도 잃을까 두려워 떨면서 살얼음판 디디듯이 투자했습니다.주식하면 바로 망한다 소리를 골백번도 더 듣고 있던 처지라..

이 게시판의 투자자 여러분도 다 이런 왕초보 시절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 꼬맹이가 조금 자랐습니다. 배안의 간도 같이 커졌습니다.

투자금액이 점점 커졌고 종목도 다양하게 섭렵했습니다.

결과는 다좋았습니다.

한푼도 잃지 않았습니다.

주식공부도 나름대로 열심히 했습니다. 종목공부를 특히 많이 한것 같아요.

 

이제 와서 생각해 본 바

주식을 가장 쉽게 하는 방법은

즉시 돈의 힘을 빌리는 것입니다.

 

즉  투자자금을   2억 만드는 것입니다.

목표 수익을 잡습니다.

저같은 경우 한 매매에서 300만원 잡습니다.

300만원 나온 근거는 전 직장에서 받던 급여가 그 정도라 한매매에서 300만원만 벌면 직장다닐때와 마찬가지로 생활이 가능할것 같아서입니다.

즉 직장을 그만뒀지만 직장 다닐때처럼 벌려고 하는것입니다.더 욕심은 아직 없습니다.

한달에 한번 매매 성공하면 한달에 한번 월급받던 때와 같은 것입니다.

 

2억으로 포스코 300주를 사려고 합니다.

포스코는 대형주입니다.

 (회사가 무지튼튼해서 증시에 어떤 바람이 불어도 걱정이 없을것 같습니다. 주가가 오르고 내리고 때로는 악재에 의해 3분의 1토막나거나 반토막나고 하는 일은 이제 제 마음을 괴롭히지 못할것 같습니다.저를 진짜 불안하게 하는 것은 주가야 얼마든지 오르 내려라  그러다가 회사가 없어지거나 상폐되거나 증자 감자가빈발하거나 매각이야기가 자주 나오던가 하는 식으로 주가 때문이 아니라 투자한 회사의 존립때문에 걱정하는 상황이 올까 하는 것입니다)

포스코는 대기업의 주식이라 안 그래도 걱정 근심 많은 주식투자자들 회사문제로 속섞일 일은 그래도 다른 중소회사들보다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포스코는 대형주지만 그래도 하루혹은 며칠단위의  등락폭이 좀 있는 편이니

떨어질때 300주 사놓았다가 만원 오르면 팔고

또 지켜보다 떨어지면 사고 만원 오르면 팔고

한달에 한번만 매매 성공해도  전직장의 월급만큼 나오지 않겠습니까?

 

소형주는 1000원 오르는데 몇달씩 걸리기도 하지만

(10년지나도 그만큼 못 오르는 주식도 있고)

대형주는 하루 혹은 며칠 단위 등락폭이 대부분 10000원은 넘습니다.

 

요는 종목 고르느라 고민안해도 되고

투자해 놓은 회사 어떻게 될까 걱정 안해도 되고

수익도 나오니 이만큼 손쉬운 투자는 없겠습니다.

 

설령 서브프라임 사태같은 것이 또 와서 반토막까지 하루아침에 간다 해도

뭐가 걱정입니까?

투자자의 진정한 고민은

대내외 악재나 그로 인한 주가 폭락이 아니라

(황제주 삼성전자도 32만원에서 12만원까지 폭락한적이 있지만 지금 너무나 멀쩡하지 않습니까?)

그로 인해 투자한 회사가 어떻게 될까 하는 걱정인 것을요.

아이엠에프때 어떤 분이 주가가 떨어진거라면 걱정도 안하겠다. 어느날  아침에 눈을 뜨보니  투자했던 회사가 밤새 안녕을 못하고 사라져서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었다 우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저는 그때 주식에 입문도 안했을 때입니다)

 

2억이 좀 많긴 하지만

다른 종목 기웃거릴 필요없이 포스코나 삼성전자 사면

뉴스에 한국 증시가 떡실신했다고 나와도

 다리 뻗고 잘수 있을것 같고

수익도 나올것 같아요.

퇴지금 받아 포스코 아니면 삼성전자에 투자해 보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포스코보다 지금 현재 더 비싸서 포스코 쪽으로 생각중입니다.

 

우리에게 그간 주식이 그토록 힘들고 어려웠던 이유는 역시 우리의 투자금이 적어

저가 주식

그러면서 오를 주식

찾아헤메는 수고가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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