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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친구가 자꾸 제 우편을 만져요

ㅇㅇ |2026.06.06 00:52
조회 40 |추천 0
우편물 챙기면서 제꺼까지 가져와서는
제대로 주는게 아니라 책장 책사이에 찔려놓거나
잘 안보는 선반위에 올려두거나 그럽니다.
또는 우편 뜯고 나서 자기가 읽고 그럽니다.
전달 해야 하는데 야 너 무슨 돈 내라 던데
이렇게 말해요...
무슨돈? 물어보면 모른데요... 편지에 돈내라고
왔었는데? ㅇㅈㄹ 합니다....

아니 무슨돈 인지 알아야 내든 말든 하지
내꺼 편지 어디있는데 물어보면 어디 뒀는지
까먹었데요


그리고 언제는 저한테 전달해줘야지 하면서
자기 가방에 두고 며칠 몇주 몇달간 방치
나중에 이거있었지 하면서 줍니다.
반년이나 지난 우편을 그제서야 준다니...

방 책상에 두는게 어렵냐 왜 남에꺼 우편 함부로
만져서 못보게 만드는거냐 라고 하니 챙겨준게 어디네요

아니 그냥 니꺼만 챙겨 내꺼는 내가 알아서 가져올테니
라고 하니깐 내껀지 알고 챙겨 온거거든 이미 집에
가져왔는데 도로 갖다 놓을까? 라고 화내는 겁니다.

그럼 내책상에 올려두라고 아무데나 두지 말고
라고 했더니 자기는 날 생각해서 챙긴건데 왜 욕을
왜 먹어야 하냐고 화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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