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엿나요.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편의점 점장이엇지요.
내용인즉슨 제가 알바할때 친구들이 놀러왔었는데 계산도 안하고 먹었다고
절 해고했습니다. 금토야간11시부터8시까지 일했엇죠.
더군다나 저번주가 제인생의 첫 알바였습니다. 저는 매우 당황해했죠.
무슨말이냐고 난분명히 계산다하고 사줬다고 돈이없어서 카드로도 계산했다고..
하지만 점장은 거짓말하지말라며 포스기(편의점 기계)에도 안찍혀있다는겁니다.
게다가 점장은 cctv에 제 친구가 우유를 그냥먹는게 잡혔다는겁니다.
그리고 하는말이 "너 전타임애도 그냥먹다가 걸려서 잘렷어.경찰서에 신고할려는걸
걔네엄마가 말려서 봐준건데, 너는 그냥 봐준다. 대신 저번주일한 급여 못받고 요번주부터 나오지 말아라" 이러는 겁니다. 전 할말이 생각나지않았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바로 집을 나섰습니다. 전 은행을 바로 달려가서 통장정리를 한후
편의점을 갔더니 점장은없더군요..그래서 집에가서 다시전화를했지요.
다시한번확인해봐라확인도제대로안하고 도둑취급을하냐 따졌죠
그랫더니 점장이 그럼 편의점으로와서 cctv같이보자더군요. 전 그럴필요없이 경찰서에서만나자 했지만 불발되서 직접 편의점으로갓는데 또없더군요.
한30분이 지났을까 점장대신 남편이 오더군요. 남편은 무슨오해가있었다고 하더군요
아참 제가 편의점을가자마자 영수증을 확인했는데 제가 사준모든게 영수증에 찍혀잇엇습니다. 단지 친구가 먹었다는 우유는 제가 계산한줄알고 먹엇다그러더군요.
그건 명백히 제실수 아니 잘못이었습니다. 전 남편한테따졌죠 자세히보지도않고
포스기처음만진 나보다 더 못만질수가있냐고 화를 냈는데 이 남편은 절대 미안하다는말은 안하고 자꾸 같은말만 되풀이하는겁니다. 오해가잇었다고....
그래서 전 남편한테 내가 잘못한게잇으니까 신고를하겟다고 하는거라고 빨리 신고하라고 재촉하고 집에왔습니다. 아참 언제 신고를 하겟다고 햇냐면 제가 편의점에점장이없길래 집에와서 전화로 화를 내고 전화를계속안받앗습니다. 그러자 점장이 3번에걸쳐
문자를 보냈는데
신고하기전에 전화해라/너친구들까지집어넣기전에 전화해라/신고할테니까 각오해라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제생각이지만 확실한거같습니다. 이점장이 얼마안되는 급여를 안주려고 수작을부리는거 같습니다. 제 전타임도 저랑 동갑인데 역시 같은 수법을 부린거 같구요.
이일이 이렇게 끝난건 아니고 그다음날에도 쭉이어졌습니다.
사과한번이면끝날일을 이렇게 커지게 하다니...
아무튼 이다음에 있었던 일도 곧 올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