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으로 여자를 만나서 3주가 지났어여
연락을 잘 안하는 스타일인거 같은데
제가 먼저 보자고 해서 그 동안 5번 만났네요
근데... 클스마스이브날도 만나서 밥먹구 커피마시고
11시쯤 헤어졌는데..
저번주 토욜날 전화를 하니 끊더라구요
아놔... 짜증 열라 받고 있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문자를 보냈어요
무슨일 있냐... 어디 아프냐.. 뭐 이렇게...
답장이 그래도 없다가 담날 오후에 저나를 하더라구요
칭구네 집에서 놀다가 잤다구...
뭐랄까.... 어쩌다 한번 쉬는 날 칭구를 만나고 연락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쿨한척하고 아 그러냐.. 걱정되서 연락했다고 말했죠
제가 남자 이기 때문에 먼저 연락하고 그러는 중인데..
오늘 아침에 전화해서 만나자고 했죠
뭐 오후나 되봐서 연락 주겠다 하는데
자존심 상처 투성이네요
오늘 만나게 되면 사귀자고 고백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래도 5번 만난건 제가 맘에 어느정도 드니깐 만난걸텐데
에휴... 이게 34살 나이먹고 뭐하는건지 몰겠네요...
그 여자도 나이가 저랑 두살 아래라 그리 적은 나이도 아닌데
감정 표현을 뭐 그렇게 안하는지.... 뭘까요 이 여자 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