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분홍색이뻐)
전 21살 곧있음 22살이 되겟군요 마포구 상수동에 사는 경남 양산에서 온 남자아이에요ㅋㅋ (양산 홍보대사임 이렇게 하면 다들 양산 찾아보겠지...안좋은거만 나오겠지만 ㅜㅜ홍대살아요 자주놀러오세요^^)
다들 이렇게 시작 하더라고요ㅋㅋ 여튼 제가 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제이야기는 아니고 제친구이야긴데요 ㅋㅋ 이제 시작할게용 ㅋㅋ
제 친구의 소개팅 이야기에요 ㅋㅋ 제친구를 소개하자면 이 친구는 참 여러모로 애가 괜찮은 앤데요 ㅋ얘의 장점은 재밌고... 재밌고...음..... 재밌는애에요 ㅋㅋ
( 재밌는거 밖에 안떠올라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친구 ㅈㅅ)
사실 말은 이렇게 해도 공부도 잘하고 할려고 하는거는 거의 다 잘하는 애에요 ㅋㅋ 근데 얘가 한가지 두려워하는거는 여자 대하는거!! 그게 문제에요... 저랑 고등학교를 같이 나왔는데 남고였어요 중학교때는 여자애들이랑 잘놀았다는데 머 얘말로는 그렇죠 ㅋㅋ
대학와서 걍 있으면 아무렇지않은데 여자들이랑만 있으면 말이 잘안나온데요 ㅋ
얘가 맨날 "난 어떻게 될까 여자친구 사귈수 있을까?" 이런한탄하고 대학친구들이랑 장난치는거 보니까 홈피에 병맛개그올리고 (애 자체가 좀병맛임)
"니가 이러니까 나랑 사귀잔 소리를 하는거임" 이런 댓글들이 달려 있는거 보니까 애가 심각하구나 이런생각이들었어요ㅋㅋ (평소때도 나에게 보내는 눈빛이 심상치 않았어)
서론이 길었네요 ㅋ
근데 그런애가 이학기들어서 소개팅을 첨으로 하게 된거에요 ㅋㅋ
얘가 반수를 했는데 이번에 대학가서 막 놀고 미팅도 조금씩 했다던데 소개팅은 처음 이었던거죠ㅋ 여자하고있으면 막 긴장한다는애가 처음으로 여자와 일대일로 밥먹고 이야기를 한다는데 얼마나 긴장되겠어요
여튼 신촌에서 둘이 만나서 밥을 먹으러 갔데요 ㅋ 메뉴는 생각이 안나는데 여튼 밥을 맛있게 먹고 있었데요 ㅋ 그런데 얘가 말을 좀 더듬는 경향이 있어요 ㅋㅋ 말하는데 말을 빨리하려고 해서 제대로 의사전달은 안되고 말만 빨리하게 되는거에요 ㅋ그런식으로 말을하는데 (힙합 좋아함ㅋㅋ 힙합의 일상화)
그순간 !!!! 친구의 입에서 밥풀이 튀어나왔어요 ㅋ
친구는 당황스러우나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려고 했고 여자애는 성격이 좀 남자같고 쿨했데요 ㅋ잘넘어갔는가봐요 그런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어요!!
밥풀이 튄 곳은 다름아닌 그녀의 밥속 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에요!!!!
(힙합으로 양념 ㅋㅋㅋㅋ)
첫 만남에 그냥 밥풀 튀기는것도 웃기는 상황인데 그녀의 밥속에 튀었으니....
이건 거의 게임오바였던거죠 ㅋ친구는 밥풀이 어딨는줄알아도 치워주지 못하는 아픔이 얼마나 컷을까요 ㅋ그녀도 참당황스러웠을거에요 ㅋ 이걸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ㅋㅋ
(아 진짜 안타깝다 친구야 내라도 못먹어주겠다... 그 여자는 죽을 맛이 였을끼다ㅜ )
그렇게 하고도 차까지 마시러 갔다는 것은 조금 의문이지만 (진짜 이건 세계 700만대 불가사의 (무리순가요...))
여튼 재밌게 보냈다고하네요 ㅋ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여자에게로 보낸 문자에 대한 답장은 조금은 냉소적이였다고 ,,,, 안타까운친구 몇년이래로 최대의 사건이었데요
요즘 친구는 이제 그런실수는 없을거라면서 밥먹을때는 이제 말 잘안한다고 그래요 ㅋ이제 완벽남이 되어가고있다고 하더라구요 ㅋ
흐흐
이 판 만약에 톡되면 제친구 두번째이야기!!
초등학교때의 실수가 지금까지의 습관이된 이야기로 이탄 올라갑니다 ㅋㅋ
(코딱지 이야기임 이탄이 훨씬더 재밌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