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이렇습니다.
저는 경기도 오산에 살고있는 공익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지난주 수요일 12월 23일 오산역으로 여자친구를 대리러 가고있었습니다.
출퇴근용인 은색 스포티지를 타구요.
차가 막혀서 옆에있던 여자친구 동생과 옆에 서있는 푸좃 이라 써있는 빨간차를
보며 얘기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앞을 보니 갑자기 택시가 2차선도로에서 비상깜빡이도 키지않고
급정거를해서 손님을 내리려 하는거였습니다.
놀래서 급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아주 약간의 접촉이 일어났습니다.
톡 소리와함께 택시의 왼쪽 뒷 범퍼를 받았습니다.
순간 아차 싶었죠 대부분 택시기사들은 수입잡았구나
이러면서 내리잖아요.
비상등을켜고 택시기사한테 뛰어가서 죄송하다고 굽신굽신 거렸습니다.
택시기사는 내리더니 우선 차를보더라구요
제가뒤에서 내려서 보며 나왔기때문에 뒷 범퍼에 3센치정도 스크래치가 난걸
확인하고 내린터라 우선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기사분이우선 차를빼서 저쪽 역앞쪽 으로따라오라더군요
차를세우고선 다시내리시고 차범퍼를 발로 뻥뻥 차면서
잠시 고민하더니 "이거 오만원만 주고가라"
이러는겁니다. (택시기사 외모를 설명하자면 머리는 스포츠머리에 아래쪽앞니가
한개 빠져있고 50대 중반쯤으로 보이더군요 차는 이에프소나타구요)
그래서 "예?" 이랬더니 보험부르면 돈이어차피 더나올테니 오만원주고가라더군요
저도 차 수리를해봤지만 보통 그정도는 만원~만오천원 정도면 깔끔하게
되는걸로 알고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니 아저씨 제가 부딧친건 죄송한데
아져씨도 비상깜빡이를 안키셨고 저쪽은 주정차금지아닙니까 ,그리고 아저씨는
차를딱 보시면 견적이바로나오세요???"라고했습니다.
"제가 아는 공업사에서 바로 처리해드릴테니 죄송한데 금방가서 고치자고 했습니다"
이떄 역앞에서 오들오들떨면서 기다리던 제 여자친구가 제차를보고 오더라구요.
그랬더니 아니이거 도색들어가면 범퍼싹 다해야되고 내가그시간동안 일못하면
일당다 체워줄꺼야? 이러시는 거였습니다.제가 갑갑해서 서있자.
나는 차 고치고 싶은마음 없으니까 오만원주고가라고 그러더군요
저는 면허딴지 2년만에 차에 기스한번안내고 다녔기때문에 뒤에서 받았으면 무조건
잘못인것같아. 지금돈없으니 역안에 에이티엠기로오라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옆에서보고서 오빠 너무아깝잖아 삼만원만줘 삼만원만
그랬지만 나이를 *구멍으로 잡수신 기사분들이 많다는 얘기를 많이 들은터라
그냥 돈을뽑아서 그아저씨에게 건넸습니다. 그랬더니 그택시기사는 씨익 웃으며
빠진앞니를 보이고는 자기갈길가더라고요..
너무억울하고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아저씨한테 "아저씨는 오만원짜리 인생이얘요"
라고말못한게 갑갑합니다.
저도 잘못한게있고 그아저씨도 잘못한게 있지만 자식같은 애한테 대뜸 돈부터
내노라는 택시기사 너무 화가납니다..
택시기사얘기가 하나 더있는데요
지난주 월요일 제여자친구 동생과 여자친구 어머님은
택시를타고 마트를 가고 계셧더랍니다.동생은 조수석에
어머님은 운전석 뒷자리에. 여자친구 어머님이 옷가게를 하셔서
그집옷을 모자지간이 커플로 입고 있었답니다.
달리면서 저앞에 좌회전 신호가 떨어지는것을보더니 (좌회전으로가야되서요)
택시가 점점 속력을줄이더니 초록불인데 멈추고서 2초있다가 주황불로 바뀌었더랍니
다.그걸 보시고계시던 어머님이 아니 기사아저씨 참이상하시네 초록불인데 왜
속력을 줄여서 빨간불을 만드세요 이러자
(위에서말했지만 기사아자씨는 뒷자리있는 사람의 커플옷만보고는 동생의 여친인줄
아시고)
사고날것 같아서 속도를줄였고 빨간불로 조금있으면 바뀔것같아서 정지를해
서 신호를 받았다 했습니다
그러자 어머님이 아니아저씨 운전을 그런식으로 하시면 어떡해요 초록불은 가라 신호
로 안배웠어요? 이러자 아줌마목소리해 흠칫놀란 기사아자씨가 백미러를보고는
아아 사고가 날것같아 그랬다구요라고 나지막히 말씀하시고는
갓길에 차를대시더니 "내리세요"이러는겁니다.
어머님이 도착도 안했는데 왜내려요!
이러자 기사님왈"두분 태우니까 차소리도 이상하고
두분 태우고 가다보면 사고날것 같아서 그래요."
"두분 태우고 가다보면 사고날것 같아서 그래요."
"두분 태우고 가다보면 사고날것 같아서 그래요."
"두분 태우고 가다보면 사고날것 같아서 그래요."
"두분 태우고 가다보면 사고날것 같아서 그래요."
"두분 태우고 가다보면 사고날것 같아서 그래요."
"두분 태우고 가다보면 사고날것 같아서 그래요."
그러고는 내려서 걸어왔답니다....
아나 점쟁이새키....
경기도 오산 택시 *흥콜택시 제발좀 발전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