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톡이 되어있네용 ^^;;
제목보고,,전줄모르고 들어왔는데..ㅎㅎ
어쨋든..다른분들이 하시는거 저도 하고시퍼용 ~ ^^
제가 오빵~이라고 한거에대한 댓글보거 우리오빵~이란 완전 웃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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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 넘은 신혼이람 신혼인 부부예요~
제가 12월25일이 생일이거든요...
작년 클스마스는 펜션으로 놀러갔다왔었는데,
이번엔 움직이기싫어서 24일 이브에 집에서 친구들모아놓고 생일을 했습니다.
친구들 오기전 마트에서 장보는데,
자꾸 완구코너쪽에서 서성이던 신랑. ^^;;
나중에 계산대에서 보니 풍선이랑 뭘 잔뜩샀더군요 ㅎㅎ
눈치는 챗지만, 그냥 "이건뭐야" 하고 넘어갔어요~~
그리곤,,
전 친구들 픽업하러 오빠를 집에내려주고 차를끌고 1시간정도 다녀왔더랬죠..
그리고 집에들어왔더니,,
저렇게 만들어놓았네요 ^^;;
혼자서 저많은 풍선에 바람넣고 묶어서인지,,
엄지손가락이 헐거워졌다고 앵앵대던 귀여운 오빵...ㅎ
사실...
집에 풍선장식하고, 파티분위기 나게 했음 좋겠다고 계획짜면서
얘기했었거든요...ㅎㅎ
그랫더니 저렇게 공들여 해줬네용~
주문할때마다 춤까지 신들리게 춰줘가며 생일을 추카해주공
24일은 저리보내고 25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니생일이니까 니가 하고싶은데로 하라며 얘기해주며,
본격적생일 하루를 몽땅 나에게 또 바쳐준,울오빵.
매년 그런 오빠때문에 더욱더
오빠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할수있나봐 ~ ^^
살다보니,, 부부는,
서로가 서로에게 사소한것에서부터 감사하는 마음에서
믿음도, 신뢰도, 사랑도 형성되는것같아요...^^
물론, 그마음은 표현으로 상대방에게 알려주는것게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봉봉~
고마워~사랑해 ^^
이말은, 맨날맨날 말해도 할때마다 새로운것같아.^^
2010년 울남편 화이팅 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