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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저를 어떻게생각하고있는지궁금해요;ㅅ;

거짓말하는법 |2009.12.30 19:36
조회 1,188 |추천 0

음..안녕하세요일단 저는 19살 여자구요..ㅋㅋ

23살남자친구가있구 언제부터사겻는지날짜개념이없어서;;잘모르지만

1월말이 100일..일거에요 ;ㅁ;...ㅎㄷㄷ

제가 지금 ... 말하기 쑥스러운거아는데.. 남자친구집에서 거의..2달?정도 됐네요 산지..

동거..라고할까요?

첨에남자친구랑그전에문자주고받을때 자기집에있으면안되냐.. 엄마는없고 아빠랑꼬맹이남동생이있는데 오면 너가할일은 그냥 편히있으면되는거라.. 밥은아빠가하니까할필요업겟고, 간단한집정리와.. 동생학교갓다오면 숙제바주고..밥차려주는..그거뿐이라며쉬운것처럼얘기를하더라고요 (ㅋㅋ)웃겼지요,천만에 내가 왜 ?이런생각이어써요

남자친구랑단둘이사는게아니라

남자친구아빠, 남자친구남동생, 남자친구,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요..

제가 남자친구집에 처음 온 게 10월 중순이에요^^;

그땐 놀러온거였지요.. 제 친구랑 저랑 둘이서요

그때는 제남자친구의친구랑 제친구랑 러브러브, 그리고 저랑 지금의제남자친구랑 잘되고있어서.. 그땐넷이서다사이좋아서 일단 지금의제남자친구집에 저랑제친구랑 놀러온거여쓰요..

지금은 제친구랑 남자친구친구랑 깨졌지만..(깨진지오래; 10월 말)

암튼, 그렇게 놀러온날부터 며칠간 여기에 머물러써요

그러다 제친구는 있을필요도없고자기도불편하고그러니까 가고

저만 남았지요..하루이틀놀다가가려고한거였어요 저도 집에 가야하고 할 일도 있고하니까 당연하게생각했어요

근데자꾸가지말라고하는거에요

그렇게..첨엔 10월말까지 있으라고해서 있었어요 제가 생일이 11/17일이거든요?근데이번엔또 생일까지만있으라는거에요 그래서 있었어요 그랬더니 자꾸자꾸..늘리더라고요..

제가..우유부단한모진성격탓이기도하겟지만 ㅠ_ㅠ 저도참거절잘못하고안되는건안된다라고딱잘라말을못하나바요..

그리하여 10월말부터 지금까지 있게됐네요 ㅋㅋ..말하다보니 참..자랑도아닌것이뭐이리주저리써내려왔는지 ㅜㅜ;

눈치도많이보였지요.. 10월달에는 제가 남자친구보고 이제 나 집에 간다고하니까 눈치도보이고 아버님도안좋아하시는거같고 나 집에 가겟다고 하니까 아니래요 좋아한대요 그래서 넘겼는데 제가 남자친구핸드폰을몰래봤는데 아버님이여자애들빨리보내라고하셨는데 저한텐남자친구가얘기안하더라구여 ㅋㅋ..

그래서많이찝찝했어요..

그리하여 제친구는 가고 저는 남아서.

처음에남자친ㄱ가햇던말과는달리 밥이며설거지며빨래개고세탁기돌리고빨래널고집청소하고쓸고닦고..요리도할줄모르지만잇는걸로뭐좀만들어보고..이러고있네요^^;;??

이글을 읽으시는중 저보다 나이훨씬만은언니들이나 엄마뻘 아주머니들이 보시면 얼마나 화가나실까요 ㅠㅠ..

그러면서 나가지도못하게하고 ..

제가 원래핸드폰이있었는데 웬걸 10월말쯤에 정지됬어요 하루아침에 ㅋ 제의도와는전혀상관없시 ㅜㅜ 아는오빠명의로만들었는데 곧잇으면군대간다고가기전에너명의로바꾸라고연락왔었는데 만날틈도없고..남자친구가만나게해주지도안을거고뭐라도변명하기도딱히생각이앙ㄴ나서잊고있었는데 며칠뒤 정지되잇더라구여 ..ㅋㅋ..

하..쓰다보니제사정이제가봐도왜이렇게 비참?한건지 ? ㅋㅋㅋ

솔직히 왠지모르게서럽고 하루에도수백번씩 내가여기서뭐하고잇는짓인가 생각도많이나고 씻으려고 화장실갓는데 멍때리고있던적도많아요

 

제가..부모님이안계시거든여..

부모님얘기까지하려면엄청길어질거같으니까 생략-^^!

근데남자친구는부모님있는줄알죠, 남자친구아버님도.

솔직히 저 남자사귀는 거 무서워요 지금도 지금남자친구 물론 좋죠. 착하고잘해주고 물론 다 그래야하는거지만.. 제가 전 남자친구한테 호되게 당한적이잇어라 .. 지금남자친구에게도솔직히 맘을 100%못열겟네요 ㅠ,ㅜ

전남자친구는 나이가 많았어요 7살연상이었는데

부모님없는거를얘기했어요정말모~~~~~~~~~든걸!!!!!!오픈했는데

워낙술을좋아하고 밤낮안가리고술에쩔어살아요 어느날어찌어찌하다저랑싸웠어요제가늦게들어가고연락안해서 그랫더니얼마나걱정햇는줄아냐고부모없는니가내마음을아냐모르냐어저고저쩌고.. 그러면서 손찌검도했었어요

생각도하기싫어요그래서많이울고.. 물론걱정되는맘은알겟지만 ㄱ건아니잔아요..그후로얼마나견뎠을까요 몰래뛰쳐나왔어요 도망 더 이상 같이 잇을 필요가 없잖아요

그래서 지금남자친구에게도 말을못하겠어요

말안하려구요 ..ㅋㅋ

있는척하는것도힘들어요

이런생각도들었어요 나 엄마아빠둘다안바라니까 한분만있어도좋으니까 나이가많든적든상관없으니까 제발 있따면 나 좀 찾아서 너여기서뭐하는짓이냐고 어떻게든내가잇는곳으로찾아와서나좀끌고가줫으면좋겟다고..ㅋㅋㅋㅋㅋ그게당연한거고 다른아이들은싫어하겟지만 전 그게 부럽(?)다고까지생각..

이상하잔아요 전화도안와.. 찾는거같지도않아..남자친구도이상하게생각할만한데

제가말하기전까진자기도내가부모님없다는거지가어떻게알거야, 그쵸?

오늘도 전화하고왔다고 거짓말했어요..

뭐라고변명대야할지도모르겠고 머리가 복잡하네유

제가 하루는 남자친구에게허락받고..(허락도웃기네 ㅠㅠ;)친구랑놀다가 들어오는데 또낚인거지요 ㅋㅋ 어떤아줌마2분이 저에게말을걸어오더라고요 알고보니 교회 전도..옆에서주절주절하는데 ㅜㅜ거절도못하겟고결국듣다가 나중엔 친해져서 제 사정을 다 말햇더니 그분도 그렇고 제가 기초수급자라서 구청에서 연관된 무슨 청소년센터가있는데 제 담당샘도 그렇고 절대 부모님없는거말하지말라고 하시고

그래서 이 남자친구랑 계속 만남을 이어가도 좋은지도 모르겠고..

남자친구가 13살이나 어린 10살 남동생이있어요

아까 동생을 막 혼내는데 진짜 무서워죽는줄알았어요 겉으로내색은안했지만

ㄴㅏ한테도저렇게하면어떡하지? 이러면서 막 옛남친도생각나고ㅜㅜ정말 후덜거렸어요

막 진짜 동생한테 심한말도해요

원래 남자들은그런가요?

띠동갑도넘는동생에게?

너 앞으로 나 형이라고부르지마 알았어?아저씨라고불러 집에서그냥나가 시발들어오지마 알앗냐? 강아지야너땜애늦었짜나또 아 신발로마 너때문에되는일이없어개샊끼야 내가니친구냐?어? 응이라고하지마 네라고 해 알았어?

이러면서 막 제가 하지말라고도하고 말려도보고 협박아닌협박도해봤는데

동생한테 뭐 집어던지고 문닫고는 막 발로 차고 ..

아까도 살짝얘기를꺼냈어요

그만만날까?라고했더니 아무말도안하더라구요;;;

남자친구한텐미안하지만 솔직히지금누구를만나고이럴..여유가없는거같아요제가봐도;

좀더 정신도 마음도 성숙된 후에 20대중반에만나도늦지않다고생각해요

에혀;;;;

핸드폰도없어서답답하고친구도만나고싶고알바도하고싶고

배우고싶은것도많고. 의지할곳은없고 ㅠㅠ지금도솔직히술먹고싶은데가치마셔줄사람이없네여 ㅋㅋㅋ...

남자친구 일하러갔는데 전화로 술먹고싶다고하니까 재원이(동생)이랑마시라고하질않나 혼자마시라네여 술사주고갈테니

참..그게할소린지 ..

저는 연애를 하면 헤어진뒤 하소연할사람도 스트레스풀것도 의지할곳도 돌아갈 곳도 없어서 항상 전 두려워요

ㅋ..그래서 미안하지만 정안붙이려고 더 마음 안주려고 애쓰고있는데

그것마저제맘대로어디되나요 ㅋㅋ..

 

잘썻는지 이해하실라는지모르겟네요 ㅠㅠ너무길지영

읽고저미워하지말아주세요 ㅠㅠ

억울(?)하기도하고 제마음을어디표현?할데가

하루종일머릿속이복잡해서 글올려바써요

죄송해요 ㅜ,ㅜ일거주셔서감사하구요!!

새해복마니바드ㅅ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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