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사장님 오랜만이네요. 이런 데서 뵙네요"
30일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이 이날 시상식 진행을 맡은 신동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신동엽이 유재석에게 대상 후보로서 욕심이 나느냐고 묻자 "그것보다 사장님 오랜만이네요"라며 인사를 건넨 것.
유재석은 "당황하게 만들려던 건 아니었는데, 얼굴을 너무 못봬서요"라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유재석, 강호동 등이 소속돼 있는 디촐콜릿이앤에프 사장으로 최근 회사와 경영권 분쟁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신동엽은 호흡을 가다듬고 유재석에게 "누가 대상을 받았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사장님은 누가 받았으면 좋겠나요?"라고
되물었고, 신동엽은 카메라에 대고 "유재석 씨 주면 안돼요?"하며 울상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이날 유재석은 '패밀리가 떴다'에서 '국민 남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이효리와 공동으로 대상을 받았다.
"2005년 12월 6일. 신동엽 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자신의 이름 약자를 딴 DY엔터테인먼트 출범 기자회견을 했다. "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예능 분야에 꿈을 갖고 있는 후배들에게 좋은 분위기를 마련하고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당시 국내 최대 규모의 예능 전문 매니지먼트사의 설립이라는 의미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혁재 , 유재석 , 김용만 , 노홍철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스타들이 함께했다.
한편으로는 영향력 있는 MC들이 모이면서 또 다른 의미의 '권력 집중'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그는 공동대표를 맡았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했다. 소속 연예인 중 한 명일 뿐이다.
DY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3월 팬텀의 자회사인 도너츠미디어에 지분 55.19%를 넘기며 합병됐다.
"그때 사람한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신동엽은 DY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다가 감정이 북받친 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공동대표인 나에게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주식을 넘기는 것을 보고 사람에 대한 배신감을 처절하게 느꼈다"고 했다.
"오랫동안 믿고 지내던 학교 선배와 함께 사업을 시작했는데, 결국 이용만 당한 셈이 됐다" 는 것.
그는 "나를 믿고 함께 했던 동료 연예인들을 볼 면목이 없었다"고 했다. 당시 한 달 새 체중이 10㎏이나 빠졌다고 했다.
그는 "화병(火病)으로 사람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사실을 그때 처음 알았다"며
"가족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기사 보면 알겠지만
1. 신동엽이 DY 엔터테인먼트 설립 (이혁재, 유재석, 김용만, 노홍철 등 스타급 대거 영입)
2. 신동엽이 1대주주-학교 선배가 2대주주로 둘이 가진지분으로 경영권 확보한 상태에서
3. 학교선배라는 사람이 배신때리고 다른 사람들과 연합하면서 신동엽 경영권 박탈 (단지 최대주주일뿐 그냥 소속사 연예인신분)
4. 그후 신동엽 지분을 제외한 55%의 지분을 팬텀 자회사에 넘기면서 팬텀자회사가 DY의 최대주주로 올라섬
5. 이후 DY를 포함한 회사들 싹다 흡수합병하면서 디초콜릿이라는 거대회사 탄생
6. 재기를 노리던 신동엽이 은경표와 연합하여 얼마전 디초콜릿 주식 매입하면서 경영권 확보에 나섰으나 소속사와 계약금 문제로
소송중인 상황에서 디초콜릿이 법원에 신청한 신동엽측 의결권 제한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주총에서 힘도 못써보고 패배
(소송직전에 이미 디초콜릿에서 신동엽에게 계약해지 통보하고 쫓아냈음)
7. 이 과정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신동엽을 보면서 항상 측은한 생각이 들던 중에 디초콜릿이 유재석을 내세워
외주제작을 따내려는 등 수작을 부리자 개빡침.
8. 디초콜릿 입장에서는 패떳을 자기네가 제작 하는 상황에서 유재석이 무슨 힘이 있겠냐 더군다나 유재석은 물러터진 사람일거라
생각했겠지만 유재석은 패떳 때려치더라도 소속사에 구애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오늘 시상식에서 입증함
9. 신동엽과 디초콜릿 관계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유재석이 방송중에 대놓고 신동엽을 사장님이라고 했으니
디초콜릿 사람들은 보다가 리모콘 집어던졌을지도?
요즘 엔터 사업계의 화두는 역시나 신동엽입니다.
고소건이나 경영 참여건이나 그 중심에는 신동엽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신동엽과 은경표가 있습니다.
이것을 말하려면 DY시절부터 말을 해야 겠군요.
신동엽이 몇명의 동업자와 시작한 것이 바로 DY입니다.
이 DY는 탄생하자마자 엔터계의 No.1 유재석을 영입하고 김용만, 노홍철, 신정환, 이혁재, 강수정 등을 영입하면서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바로 떠오릅니다.
나름대로 승승장구를 하던 DY는 현재의 디초콜릿.. 과거의 팬텀과 합병을 하게 됩니다.
말은 합병이지만 실질은 팬텀의 자회사인 도너츠미디어에 지분의 55.19%를 넘기면서 인수합병된 겁니다.
이때, 신동엽은 동업자 몇명이 자신의 의견도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일을 처리했다며 분통을 터뜨리게 됩니다.
하지만 당시에 신동엽은 인수되면서 상당히 많은 돈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DY는 당시에 200억원 정도에 팬텀으로 인수되었기 때문입니다.
DY가 자리를 잡았다고는 해도 규모에서는 팬텀과는 엄청난 거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로서 신동엽의 사업적인 행보가 끝날 줄 알았는데, 얼마전 현재의 디초콜릿이 신동엽을 계약금 사기혐의로 고소를 하게 되고
여기에 전속계약 해지라는 믿기 힘든 일이 벌어집니다.
여기서 봐야 할 것은 바로 전속계약해지입니다.
정말로 신동엽이 계약금 사기를 쳤다고 해도 신동엽 정도의 MC를 계약해지 한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속을 들여다 보면 합병이 되면서 끝난 줄 알았던 신동엽의 사업이 계속 진행중이었다는 점입니다.
2009년 9월 신동엽은 은경표와 방송작가 유모, 신모씨 등 4명과 공동으로 디초콜렛의 지분의 10.9%를 획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경영참여를 선포하게 됩니다. 이로서 신동엽과 은경표는 겉으로는 드러나지는 않았고, 디초콜렛도 부정하는 전 팬텀 사장인
이도형의 8.59%보다 많고, 겉으로 들어나 있는 최대 주주인 메이온의 4.1%보다도 많은 지분을 가지게 됩니다.
여기서 신동엽이 주주총회를 열게 되고 성공하게 된다면 예전부터 문제가 많았던 이도형의 복귀는 물거품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배보다 훨씬 작은 배꼽정도였던 신동엽이 대표이사가 도니다는 점입니다.
그러자 디초콜릿측은 위와 같이 신동엽에게 계약 사기를 둘러치고 전속계약이라는 말도 안되는 방해공작을 피게 됩니다.
여기에 당초 디초콜릿의 경영권은 지난 12일 임시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신동엽 은경표 측으로 이양될 것으로 관측됐지만
서울지방법원에 의해 이사회가 제소한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기존 경영진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여기가지 보면 신동엽의 완패, 혹은 배꼽이 배를 먹는 꿈이 좌절됬다고 볼 수 있고 이도형의 복귀가 나름 쉬워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올 수 있으나 이것도 쉽지 않으게 2009년 9월 신동엽이 경영권 참여 선언만으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해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50% 이상 상승했었고 가장 큰 문제는 신동엽과 그쪽 그룹이 가장 많은 지분을 소유했다라는 점입니다.
문제는 이제 소수 주주들에게 넘어갔습니다.
현재 1% 내외의 지분을 보유한 개그맨 강호동, 유재석 등이 아직까지 뚜렷한 의사를 표시하지 않고 있어 불안한 상태입니다.
특히 이번에 법원이 받아들인 신동엽 은경표씨측 의결권 금지 가처분 효력 역시 이번 임시주주총회에 한 것이어서
경영권 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평가도 우세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재석 하차설이 터진겁니다.
디초콜릿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는 겁니다.
어찌되었던 결과가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합니다.
신동엽이 경영에 참여해서 대표이사가 된다면 이건 최근에 보기 힘든 최고의 업셋이 될겁니다.
유재석 하차설이랑 송은이 노홍철 하차 이유가 요즘 소속사 문제때문임
참고로 은경표 (전 마봉춘 예능국pd) - 이도형 (팬텀)
둘 다 온갖 뇌물비리에 악질인 놈들 ㄷㄷ
쉽게 말하면...
① 신동엽씨랑 은경표PD랑 DY엔터테인먼트를 설립
② 신동엽씨 친분으로 DY엔터테인먼트에 연예인 대거 영입 (유재석, 김용만, 김태우 등)
③ 은경표PD랑 디초콜릿이랑 짜고 디초콜릿이 DY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사서 갖고 놈. (일명 주식놀이)
④ 결국 DY엔터 부도
⑤ 은경표PD가 202억원에 DY엔터 디초콜릿에 넘기고 튐.
⑥ 결국 신동엽만 뒤통수 제대로 맞음.(유재석, 김용만, 김태우씨 등도 어찌보면 피해자.)
⑦ 그래서 지금 신동엽이 디초콜릿 고소 상태에 들어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