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
시조
- 허명 -
어둠이 깊수록
빛의 단죄를 꿈꾸는
오금저린 길을 따라
텅 빈 고요 속에
여명의 빛 밝아오면 평온한 새벽의 샬롬.
사람들은 저마다
지나 온길 묻지 않는
인고(忍苦)를 빗질하고 육신은 꿈을 접어
새벽달 발자국 따라 가슴에 파문이 인다.
한뉘를 기도로 드세 운 밤, 은혜의 길
어머니의 간절한 그 음성 감쳐지는
품고 갈 진심 하나를 십자가에 올린다.
새벽 기도
시조
- 허명 -
어둠이 깊수록
빛의 단죄를 꿈꾸는
오금저린 길을 따라
텅 빈 고요 속에
여명의 빛 밝아오면 평온한 새벽의 샬롬.
사람들은 저마다
지나 온길 묻지 않는
인고(忍苦)를 빗질하고 육신은 꿈을 접어
새벽달 발자국 따라 가슴에 파문이 인다.
한뉘를 기도로 드세 운 밤, 은혜의 길
어머니의 간절한 그 음성 감쳐지는
품고 갈 진심 하나를 십자가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