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핫티스트 이미지가 어쩌다 이렇게 된건가요
1세대 아이돌을 겪어본 경험으로 봤을 때
광적이지 않으면서도 편안한, 재밌는 분위기의 팬클럽이 정말 장수하는걸 알게됐고
그래서 핫티스트가 참 좋아졌고 그러면서 2pm도 좋아졌고
나도 어느순간 핫티스트의 일원이 됐는데 요즘 왜이렇게 철없는 이미지가 된건지
많이 안타깝습니다..
우영군이랑 티파니양의 직캠동영상이 떠다니면서
배신이다 뭐다 섭섭하다 이런말도 자꾸 나오고
걸그룹의 특정멤버들을 자꾸만 깎아내리면서 타팬클럽에게 욕을 먹고 있는것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티파니양은 원래 남여불구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가벼운 스킨십하는걸
좋아하는것 같아보이는데(예전 연말시상식에서 이효리에게 갑작스레 팔짱낀것하며 등등을 봤을때 그렇게 사람들한테 애정표현하는게 자기만의 방식인것같던데..)
서로 합동공연준비하며 여러번 연습도 같이하고 했을테니
수고했다는 의미로 서로 토닥토닥할수도 있지 않나요
미국에서 자라서 그런지 스킨십이 한국정서에서는 약간 놀랄수도 있을 만큼일수도
있는데, 그래서 장우영군이 조금 놀랬던것같고 티파니양이 섭섭해하는것같아서
매너있게 어깨 두드리면서 에스코트해준걸로밖에 안 보이는데
우영이나 티파니에게 실망이라는 시선을 보이는 분들이 잘 이해가 가진 않네요..
핫티스트들 원래 투피엠 웃긴사진들보면서 서로 놀리기도 잘하고
장난도 잘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개념있는 사람들 아니었나요
재범을 언급하는 횟수가 줄었다고 해서 자꾸만 멤버들을 의심하거나
불안해하는것도 우리 조금 자제하자구요
2pm중에서도 재범이를 제일 좋아하는 팬으로써
저도 재범의 복귀를 정말로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그만큼 멤버들도 간절할거라고 믿고있고 그들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가 그들을 좋아하는 만큼 클거라고 생각하구요..
멤버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나도 과민하게 반응하고
이슈화되는 것 같아서 자꾸만 안타깝고 속상할때가 많아요
물론 저와 견해가 다른 분들도 있으시겠지만은
자꾸 2pm이 변했다 변했다 하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핫티스트도 많이 변한거같네요
제발 예전처럼 좀 더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포용하는 분위기에서
우리가 좋아하는 2pm응원하면서 재범이 돌아오길 기다리면서
봉사활동 꾸준히 하는
이쁜짓만 골라하는 핫티스트의 모습으로 돌아갈 순 없을까요?
제가 보는 투피엠은 항상 팬들을 생각하는게 보이고,
팬들에게 실망을 안길 행동은 하지 않을꺼라는 믿음이 가요
적어도 저는 팬이니까 그렇게 믿을꺼구요
아무튼 우리 2pm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그들을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지나친 질투나 오해, 불신은 자제하도록 했으면 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