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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남자의 이별후 가 궁금해여..

-_- |2010.01.03 20:07
조회 3,626 |추천 1

저는 결혼전제로 장거리 연애 2년반정도 하다가

전남친(a형)의 일방적 연락두절로 파경에 이른 一人입니다.

현재 헤어진지 3개월 넘었구여. 당연히 서로 연락 한통 안합니다.

 

혈액형,별자리 이런거 가지고 따지는거 저도 별로 안죠아하지만.

통계적으로 일반적으로 어떤지.. 알고싶어 글씁니다..

 

일방적으로 연락두절 될 정도로 제가 잘못한 일을 했는지는 저는 모릅니다. -_-

분명한건 헤어지기 일주일전까지는 너무도 아무렇지 않게 일상적 대화를 했다는거죠.

헤어지자는 통보는 제가 했구여. 연락이 안되서 문자로 통보했습니다.

(제 번호를 수신거부하고 있었던걸로 추정되는 사건이 있어서...-_-짐작가능하신일인 그 방법 맞습니다.. )

워낙 두번의 헤어짐에 다시 만나서 저도 지친 상태였고, (상대도 지쳤겠죠.)

그래도 제 기분이 나쁘거나 좋거나 매일 연락하는데도.

그사람은 바쁘다는 핑계로 일주일에 두세번 연락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모르는 여자랑 문자하던것도 저한테 걸리시고.어의 없는 변명까지 들었었죠..

 

그래도 결혼 생각하며 사겼던 사람이라 헤어지고 나서 저는 많이 힘들었는데.

솔직히 세달 지난 지금도 그 나쁜사람 점점 더 생각나네여. 짜증,. ㅜㅠ

 

헤어지고 한달정도 지나서 그사람도 저처럼 힘든지 보고 싶어서

전 남친 홈피 들어가봤는데

슬픈노래 깔아놨는데 너무 화가 나고 불쾌했어여.

자기가 헤어지게끔 상황만들어 놓고는 이별노래 깔아놓고 이게 뭐 하는 짓인지.

이게 젤 궁금했어여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노래 깔아놓은건지.! -_-+

 

다시 연락와도 받아주고 싶은 맘 없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헤어짐 예의도 없는 전남친이 너무 불쾌하네여.

그사람이 저보다 훨씬 맘아프고 고생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여.

진심으로 자기가 어떤짓 한건지 뼈저리게 후회하면서여.

참고로 결혼 얘기 먼저 끄낸 사람도 그 사람이었고, 점점 홀대한 사람도 그사람 이네여

도대체 이남자의 심리를 알 수 없어요

 

자기가 헤어지게끔 상황만들어 놓고 헤어짐 당하니까 슬픈노래 틀어놓고

저 완전 바보된 느낌이고 가지고 놀다 버린 장난감 같은 느낌입니다.

이런 더러운 기분....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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