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logize로 유명한 OneRepublic의 멤버이자 전세계를 휩쓴 리오나 루이스의 Bleeding Love, 비욘세의 Halo 작곡가로 유명한 라이언 테더. 영혼을 울리는, 가슴을 적시는 주옥같은 명곡들을 탄생시키는 이 시대 최고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그는 세살때부터 피아노를 시작, 일곱살때부터 본격적으로 노래를 시작하며 남들보다 뛰어난 음악적인 재능을 보였다고 한다.
성인이 된 라이언 테더는 작곡가들과 음악 회사를 위한 곡을 프로듀싱하며 그의 음악적 열정을 키워나갔다. 그러다 우승자에게 레코드사와의 계약을 보장하는 한 MTV의 탤런트쇼에서 우승을 하며 본격적인 프로데뷔를 노리고 있던 라이언 테더는 레코드사와 계약이 불발되며 잠시 위기도 겪었다. 그러나 그의 재능과 노력을 유심히 지켜본 팀발랜드에 의해 다시 발탁되었다. 라이언 테더는 팀발랜드 밑에서 음악을 배우며 아티스트로써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테더는 R&B, Rock, Pop, Dance, Techno 등 다양한 장르를 접하며 작곡가, 프로듀서로써 다양한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넓혀나갔다.
라이언 테더의 그룹 OneRepublic을 대표하는 곡 Apologize (라이언 테더 작곡) 는 그들의 데뷔 앨범 Dreaming Out Loud의 수록곡으로 (인간의) 다양한 관계속에서 발생하는 고통과 아픔에 대해 노래하는 곡이다. 팀바랜드의 리믹스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빌보드 1위는 물론이거니와, 무려 1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00년대 (2000~2009) 빌보드가 선정한 가장 히트한 곡중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라이언 테더가 세계적인 작곡가, 프로듀서로 성장하는데 발판을 마련해준 리오나 루이스의 Bleeding Love. 2007년 영국에서 가장 히트한 싱글, 2008년 전세계적으로 가장 히트한 노래중 하나인 Bleeding Love은 X Factor의 여신 리오나 루이스를 슈퍼스타로 만들어주었고, 이 곡을 통해 라이언 테더는 많은 유명 아티스트로부터 러브콜을 가장 많이 받는 프로듀서가 되었다.
제 52회 그래미 시상식 '올해의 레코드'에 노미네이트되며 비욘세가 발표한 발라드 곡중 최고의 곡이라 찬사받는 Halo 역시 라이언 테더가 만든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노래한 이 노래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2009년 비욘세에게 많은 인기와 사랑을 안겨준 노래다.
비욘세의 Halo와 비슷한 곡 전개로 논란을 일으킨 켈리 클락슨의 Already Gone. 두 곡 모두 라이언 테더가 만든 곡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켰지만 라이언 테더가 인터뷰를 통해 두 곡의 유사성은 전혀 없다고 발표하며 논란이 흐지부지해지긴 했지만 좀 비슷하면 어떠리. 라이언 테더 스타일이 이런 것을. 어쨌거나 Halo와 Already Gone은 둘 다 모두 아름다운 곡임에는 틀림없다. 이 곡은 빌보드 차트 13위에 오르며 켈리 클락슨에게 11번째 Top 20 히트를 안겨준 곡이다.
이 외에도 라이언 테더는 제임스 모리슨의 Please Don't Stop The Rain, 리오나 루이스의 Happy같은 아름다운 사랑 노래와 제니퍼 로페즈의 신나는 댄스고 Do It Well 등 다양한 장르를 프로듀싱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신의 그룹 원리퍼블릭과 많은 가수들의 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그룹 OneRepublic의 2집 앨범 Waking Up이 내년초에 우리나라 발매를 앞두고 있는데 이번에는 어떤 곡들로 전세계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