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남친 또는 여친 싸이월드, 메신저 등등 비밀번호를 알고계신가요 ?
제가 원래는 알았거든요. 남친이 비번을 바꿔버렸어요,
그 이유인즉,
여자문제로 제가 막 의심하고 캐물었거든요.
하지말라는거 계속 끝까지 질릴때까지 그랬으니깐요
(저희 남친 여자 많아요, 저보다 더 친한 여자아이두 있구요, 연락자주하고지내는 여자도있구,
제 남친 좋아하는 여자아이두 있구요, 속마음 터놓는 여자아이까지.. 완전 돌겠음 -_-
이런데 제가 의심을 안하겠어요 ? 안그래도 장거리 연애인데...)
그러더니..
핸드폰 비번마저 바꿔버리네요,
남친이 좀 단순해서 비번도 그렇게 어려운거 안해요,
그래서 데이트할때 만나면 핸드폰 비번 풀기에 여념이 없죠.
남친이 투잡맨이라,ㅋㅋ 하루에 두가지 일을 하는데..
잠이 부족해서 점심먹구 낮잠을 자야하거든요. 공원에 제 어깨에 기대 항상 자요,
그틈을타서 확인하곤 하는데. 의심될만한 문자는 거의 다 지우고요.
내가 보낸 문자만 달랑 남겨놓아요..
그리구 저랑 같이 있을때 문자오면 보고 바로지워버려요.
전화오면 꼭 나가서 받구 ㅠ
이런걸볼때마다 정말 가슴이 찢어져요,ㅠ
그것도 모자라서 여자애들 핸펀 저장 시킬때 이름 안넣구요.
닉넴같은걸로 저장해놔요 -_-
글구 거짓말도 막 하구, 들통날 거짓말을 엄청 마니하죠,
남친이 이렇게까지 할 정도로 제가 그렇게 괴롭혔는가 하고 후회할때가 많아요.
사생활 존중 해줘야 하는건 알지만.
남친 주위에 여자가 수두룩한데 막 의심하게 되고 집착하게 되요,ㅠ
지금 참고 참은게 벌써 한달째.. 아직두 미련을 못 버리고 있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 병원이라도 찾아가봐야되나,ㅠ
근데 이 남자 왜 이래요 ?
(저한테 못해주고 그런거 아닙니다. 일이 바빠도 아침에 전화 한통 점심때 한통 일마치구 한통 문자 간간히 해주고, 몇 번 헤어짐과 만남이 있었지만, 서로에게 잘 맞춰가면 잘 사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