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진것 지뿔도없고 생긴것 변변치 않코 직업도 없는 백수 랍니다
저한테 사랑하는 여자가 있어죠
함께 보낸 시간이 참 좋아는데... 저한테 행복한 시간들..
그러던 어느날 그녀에게 임신 소식을 듣고... 너무 좋아죠..
애때문에 많이 싸우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에게 힘을준 문자가왔습니다/
오빠! 이왕 이렇게된거 내가좀 손해보는것 같지만 그래도 어쩌겠어... 햄토리가
아빠도 필요하다말하는데!! 내가 햄토리땜에 오빠랑 사는건줄아셩!!! 뭐 쫌 오빠가 안내
키긴해도 이렇게 됐으니 나도 노력할게 내가 잘못한거 오빠가지적하면 괜히 무안해서
더 징징거리고 따지는거니 그럴땐 내가 알아먹은거니 쪼끔만 뭐라하고 그만해야돼~
아라찌? 그리고 나도 귀여운 우리서방더마니 귀여워해주고 짜증은 애낳으면 줄이도록
해볼게 그리고 의심좀하지마 의심하면진짜로 딴놈만나 버리려니까!!! 사랑해
하지만 이말은 다 거짓말... 그녀는 무려 5개월이나된 애를 ... 병원에 가서
지워버려줘... 저는... 어떻게 해야돼요..
집구하라구해서 조금만한 임대 아파트 구하구 반지두 맞추고...
친구들한테 자랑도 했는데...
친구들 만나기도 두려워집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싫어지네요...
맘 잡고 진짜 잘해 볼려구해는데... 한순간에... 모든걸 다 잃어비리네요...
조금만 양보하고 조금만 더 생각 했으면 ... 좋아 을껀데...
5개월 된 애를 그렇게 쉽게 지워버리면.... 어떻게 해야돼요....
그렇게 쉽게... 그녀를 평생 저주하면... 살려구 합니다....
그런데 보고싶은것 뭘까요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