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훼이크고 조낸 짜증..
아침에 회사로 출근하기위해
상록수 역앞 버스정류장에서
700번 버스를 기다립니다.
고속도로로 직통!
서초 교대 강남 양재로 바로 가기 때문이죠
버스정류장에는 광역,시외,시내버스외에 700번같은 태화운수?의 버스정류장이 따로 있습니다
문제는 강남 쪽 방향 버스정류장 팻말이
버스정류장 표시된 구역의 맨 앞에 있다는거죠
근데 대략 2주전부터
제가 줄서는 강남라인(강남 버스정류장 팻말 뒤 즉 버스정류장 표시된 구역 맨앞)
앞에 버스정류장표시된 구역에 뒷바퀴만 살짝 올려놓고 앞자리에 검은 색 SUV? 가 정차되어있는겁니다
보면 남자가 운전하고 여자가 조수석에 타있고.
아침에 추우니까 남자가 여기까지 데리러 오는거 같더군요
근데 문제는...
이 신발넘의 차가 강남라인 버스가 서는곳의 바로 앞에 바싹 정차시켜놔서
버스가 조금 뒤에 정차하여야 한다는 겁니다.
그럼 그 많은 줄서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우루루 움직여서 좌측으로 이동
혹은 한차선 뒤차선으로 버스가 오면 한차선동안 앞으로 우루루 이동
아,..한두번은 몰라도 눈올때 엄청 짜증나더군요
눈 안밟고 버스 탈 수 있는거 망할 차 때문에 눈도 밟고
(차도 가장자리는 눈이 쌓여있지 않습니까 ㅜ.ㅜ.)
저거 신발 내가 찍어서 인터넷에 올릴까 하다가
에혀 걍 냅두자 했는데 오늘 -_-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보통은 정차 되어있는 것만 봐서 어느 버스를 타는지 몰랐는데
제가 타는 700번 버스가 오는 순간 조수석의 여자가 내리고 뒤를 돌아보더니
바로 버스를 향해 뛰는거 아니겠습니까?
지네들 때문에 차는 이미 버스정류장에 못미친 곳에 주차되어있고
사람들은 왼쪽으로 뛰고있는데 말이죠
게다가 그여자 사람들 줄서서 뛰어가는건 가볍게 쳐무시해 주시고는
대충 3번째? 로 차에 오르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저랑 같은 버스를 타던 여자네요.
아침 출근에 앉아서 가지 않으면 하루 종일 피곤하기에\\
전 다음버스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어 저 신발 커플을 어케해야할까요..
내일은 동영상이라도 찍어야 겠다 했는데
주 5일이라 월요일에 두고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