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남동생이 뉴질랜드에 워킹홀리데이로 떠난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초반에 걱정과 다르게 너무 성실히, 좋은 결실 가지고 돌아오는 남동생이 참 대견스럽습니다. 지금 저는 미국에 살고 있어서 이쁜 제 동생 곁에서 칭찬도 못해주니 서운할 때름이네요..
이제 열흘 있으면 한국에 돌아가네요. 돌아가기 전에 2주정도 여행을 하고 돌아간다고 배낭메고 다니는데....그러다.... 1월 8일자 신문 1면에 났습니다.
처음엔...대단한뒈? 하고 읽다가...
읽으면 읽을수록 챙피하면서 배꼽빠지는 신문기사...
종이신문으로도 나왔고요, 인터넷에도 메인에 떴데요.ㅋㅋ
여러분도 보실래요??
(이건 동생이 직접 쓴 글...)
Mt.Taranaki 해발고도 2518m로 엄청나게 큰산.
내 생전 이런 큰산 올라보기는 처음이였다-_-;;
혼자 여행하니깐 사진찍기가 너무 힘들다..
올라가서 직접본 타라나키산과 풍경은 정말 장관 그자체!!
타라나키산에는 전설이있다. 북섬가운데의 큰 호수가 타우포 호수
인데 전설에는 루아페후,통가리로와 함께 타라나키산이 함께 호수근처에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타라나키와 통가리로가 루아페후를 사랑하게 되고 두 산이 큰 전투를 벌인끝에 타라나키는 패배하게되에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됐다는 이야기다.
타라나키산 하산한다음 운좋게 리포터를 만났다.
8일인 다음날 따끈하게 올라온 아침신문의 메인에 올라온 내사진
을 보면서 웃음을 참을수 없었다.ㅋㅋ
인터넷에도 올라와서 퍼왔다. 아침에 푸케쿠라 공원갔다가
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던..ㅎㅎ
대박 추억입니다. 이건.
동생은 1월 9일이 생일입니다. 오늘요..^^
생일축하해. 사랑하는 내 동생아. 많이 보고싶다~~
(업로드 동생님께 허락 받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