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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침묵으로 버티는 아내

오션 |2010.01.10 10:37
조회 2,602 |추천 0

결혼한지 벌써 13년차이고 초6의 딸이 한명 있습니다.

직업이 한곳에 정착되지 못하는 셀러리맨이구요

문제는 지금부터 6년전부터 발생했습니다

아내는 아이도 이제 학교 들어갓으니 무엇이든 하고 싶다고 하기에 나도 좋다고 맞장구를 쳐주었죠  근데 한다는게 보험이었습니다 처음엔 전 반대를 햇고요 나 혼자벌어서 먹고살기 힘든정돈 아닌데 그냥 사회체육이나 봉사활동 그런게 좋지않느냐라고요

아내는 보험을 계속하겟다고 우겨대서 어쩔수없이 승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낮에만 사무실에서 하는거니깐 걱정말라며 그냥 사회생활이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시작된 맞벌이 아닌 맞벌이가 되었죠 그러면서 문제가 서서히 발생하였습니다

 아내는 직장생활한다고 옷이다 뭐다 죄다 사고 머하고다니고 집안은 갈수록 먼지만 쌓여가더군요

전 2주일에 한번씩 집에 옵니다 집에온다는 얘기안하고 오면 마치 도둑들어온 집같구요 몇번얘기를 했죠 그러면 언제나 짜증스러운 투로 알았다고만 하고 들어가 잡니다

자다가도 전화요면 " 사모님~~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영업?을 하고요 그리곤 또 잡니다  일요일도 11시나 되어야 일어나서 겨우 밥차려주고 다시 잠니다

그럼 딸아이와 난 공원도 가고 놀러도 다닙니다 둘이서  그래도 딸아인 끔직히 생각하니간 전 그러려니 했구요 그러던 어느날  제가 갑자기 본사 출장이 있어 올라가던중 새벽에 갈아입고 나온옷이 문제가 있어 아침에 집을 들럿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함 사지가떨립니다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 집안은 예상대로 난장판이었고 초딩짜리 딸아이 혼자 작은 밥상에 언제 먹고 남겨둔지 모르는 차디찬 짜장 하나 두고 만화영화를 보면 밥을 먹고있더군요 기가막혔습니다. 피가 역류하는 것 같더군요 차마 그자리에서 딸아이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전자렌지에 뎁혀서 먹이고 학교보내고 한참을 울엇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내에게 전화를 했죠 " 나 회의중이니깐 나중에 전화해!" 하고 끊더군요 .기가막혔습니다

아내는 직장생활한다면 단 한번도 본인의 소득을 얘기하지않습니다.

그러면서 제급여에 1원이라도 차이가 나면 바로 전화옵니다 왜급여가 줄었냐고

문득 인터넷으로 제계좌를 조회해보고 쓰러질뻔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이 한계를 넘어갈 지경이었죠  아내에게 전화했더니 " 내가 알아서 할테니 신경쓰지마~!" 그리곤 전화를 끊더군요  저 적금해약해서 마이너스 통장 다메워넣고 나머지 제통장에 넣어둿습니다 그랫더니 담날전화오던군요 통장메우고 남은돈 달라는거였습니다

왜그러냐고 했더니 친정에 필요하다고 달라는겁니다 저 군말안하고 줫지요 그리고 급여통장 바꿧습니다.

아내가 길길이 날뛰더군요 통장내놓으라고

계획세워서 얘기하라했더니 무조건 내놓란겁니다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2주만에 집에갔더니 방문닫고 들어가데요 그리고 잡니다 또 

부부다툼이 잦아지고 이젠  야~ 아니면 너~~ 이렇게 얘기합니다

일요일 난 오늘도 아침에 딸아이와 제과점으로 아침 빵사먹으러 갑니다

정말 계속같이 살아야하는 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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