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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이야기part(1)

왕시모나 |2010.01.12 00:43
조회 194 |추천 0

안녕하세요 여러분 처음으로 제가겪은 이야기 하나써볼까 합니다 소설 형태로 쓰는것이기에 글이좀 딱딱할수도 있습니다 보시기 싫으면 뒤로 누르시면 되고 읽으신 분은 댓글달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보시는 분들은 즐감들 하시고 이 이야기는 100%실화를 바탕으로 쓴글이며 3작에 걸쳐 이야기는 이루어집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7년3월이다 (난 이때 이미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었던 상황이였음)난 06학번 학생이며 술이는 나와똑같이 06년도에 입학해야했으나 재수를 하여 07학번 으로 우리학교 우리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난 평소 과 생활을 전혀 안했기에 거의 아싸(아웃싸이더)나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대다수의 06학번들이 입대를 하고 난 2학년1학기를 마치고 입대를 하려고 마음먹고있었기에 난 2학년1학기를 다니게 되었다 그렇게 07학번 신입생 개강파티에 참석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신입생들 얼굴이나 확인해볼겸 겸사겸사 가볼려고 했던 개강파티..하지만 개강파티에서 난 내생애 가장완벽했던 여자를 만나게 되었다 그녀의 이름은 "이술" 그녀가 들어오는 순간  정말.. 오로라와 후광의 포스는 말로표현하기 힘들정도였다 요새말로 "엄친딸"이라는 타이틀이 어울릴정도의 완벽한 여자였다

 

그렇게 07학번 애들이 각자 본인소개를 하고 2차로 향하게 되었다 난 이참에 07학번 새내기 신입생들과 친해지고싶어 2차를 신청했고 2차는 감자탕집으로 향하게 되었다

2차에가서 일부러 그녀(이술) 옆에 앉았다 난 처음본순간 술이에게 끌렸고 호감이 갔었기에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그렇게 그녀앞에 앉게되었다 그리고 난 그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했다 나이,폰번호,집(분당산다고함),가족관계,취미 기타등등..

그렇게 이것저것 물어봄으로써 난 그녀의 연락처와 신상정보를 대충알게되었고 그렇게 기분좋게 헤어졌다 그리고 개강파티가 있고 몇일후 우리과는 단체 MT 를 가게되었다

 

MT 첫째날밤이였다 그녀의 외모가 너무 훌륭했기에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는 남자는

정말 많았다 하지만 난 그녀와 함께있고 싶어 그녀에게 접근하는 남자(선.후배)들을 술로 다 조졌다 그렇게 새벽2시반?정도가 되었고 방안에 앵간한 사람들은 시체처럼 떡실신이되어 널부러져 자고있었고 방안엔 그녀와 나 단둘만 남아있었다 이미 체력은 고갈 되어있었고 서로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던 상황.. 둘만남아서 약간뻘쭘했던 찰나에 그녀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술도 많이남았는데 맞고쳐서 지는사람 글라스 원샷할래?"

라고 했다 난 그녀와 좀더 친해지고 싶어 당장 콜 을 외쳤고 그녀와 난 그렇게 맞고를 치기시작했다 첫판을 쳤는데 결과는 나의 승.. 그녀는 소맥을 원샷을 했고 그렇게 끝낼려고 하던참에 그녀가 지고는 못산다며 한판 또 치자고 난리였다 마지못해 한판은 또 쳐줬다 그런데 또 나의 승.. 그녀는 또 소맥을 원샷을 했다 거의 헬렐레(?)직전이였던 그녀는 대한민국은 삼세판의 나라라며 마지막으로 한판만 또 치자는 거였다

 

그리고 결국 3번째 만에 난 처음으로 졌다 사실 여기서마저 내가이기면 너무 잔인하게 느껴져서 져준것도 있다 아무튼 내가져서 소맥을 원샷을하고 나또한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기에 또 한판치자고 했다 근데 4번째판 또졌다.. 열받아서 마지막 한판만 더치자고 했다 하지만 난 또졌다..ㅠ결국 술을 이빠이 마셨고 그자리에서 실신했다 다음날 MT 둘째날은 그냥 조용히 흘러갔고 그렇게 MT는 끝이 났다 MT이후 술이와 난 더욱더 친해졌으며 3일에 한번꼴로 서로 안부를 물으면서 그냥 좋은 친구관계를 유지했다 그리고 시간이흘러 때는 2007년6월.. 난 입대를 몇일 안남은 시기였고 난 이제 입대할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술이에게 난 문자를 했다 "술아 나 곧있으면 입대해 나 입대하기전에 우리 밥이나 한끼먹자"라고 문자를 보냈고 그녀는 알겠다 라고 했다 하지만 6월은 한참 1학기 기말고사가 시작되는 시기였고 결국 서로 공부하느라 바빠 만나지못하고 난 2007년 6월 18일 입대를 하게되었다

 

내가 입대하기전 100일휴가 나온 친구에게 입대할때 들고가야 할것을 이것저것 물어봤다 시계,약간의돈,연락처 등 을 들고가라고해서 난 가장먼저 챙겼던게 연락처이다

어떻게든 그녀와 연락을 하고싶어서 말이다 아무튼 그렇게 난 입대를 하게 되었고 난

5주 간의 훈련소 훈련을 마치고 후방기 교육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난 분당으로 후방기 훈련을 받게 되었고 분당으로 후방기 훈련을 받자마자 난 바로

그녀(이술)가 생각났다 그리고 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녀가 전화를 받았다

그녀는 전화를 받는순간 전화한 사람이 나란걸 눈치챘다(내목소리가좀특이하기에..)

그녀는 전화를 받아서 나에게 이것저것 물어봤다 자대를 어디로 배치받았길래

지역번호가 031로 끝나?라고 물어봤는데 내가 후방기 교육을 받은곳을 그녀도 알고

있었다 그렇게 그녀와 난 묘한인연(?)을 이어가며 시간날때면 종종 그녀에게 전화해서

안부를 물어보며 더욱더 친해질수 있게되었다

 

그렇게 난 7주간의 후방기교육을 끝내고 자대배치를 경북경산 이라는 곳으로 받게되었다 모든것이 낯설고 어색하기만한 부대에서 난 더욱더 그녀생각이 간절했다 물론 부모님과 여친 또한 생각이 났지만 그녀생각이 내머릿속에 좀더 많았다 그렇게 지옥같은 자대배치가 끝난후 난 100일휴가를 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때마침 100일 휴가나온 시기가 추석과 겹쳤기에 난 하는수없이 친구들도만나지 못하고 가족,사촌,할머니 등과 함께 추석명절과동시에 100일휴가를 보냈다 그렇게 4.5초 같은 100일휴가를 보내고 난후 복귀를 하고 나서 난 정말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부대 특성상 말하기 곤란) 이럴때일수록 난 그녀생각이 더욱더 가득했다 정신적으로 너무힘든나머지 차라리 이럴빠에 그냥 최전방을 가서 몸으로 고생하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이 가득했으나 결국 참고 참고 또참고 또참고 하여 겨우겨우 마스터를 했고 어느정도 근무에 익숙해졌으나 그럴때마다 그녀생각은 더욱더 간절했다 그리고 그녀가 보고싶을때면 난 전화를해서 이래저래 수다를 떠들었다(만원짜리 전화카드를 그 한자리에서 다썻을 정도 였음) 그리고 기다리고 학수고대 하던 외박....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글이 약간 딱딱하지만 소설형태로 이어지는 글이여서

그냥 이렇게 썻습니다 그럼 즐감들 하셨으면 밑에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어지는 술이이야기part(2)는 3일후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들 되시고 2010년 한해 대to the박 날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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