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엠피사러갔다가 손도 작고 딱히 별다른 기능도 필요없고 그래서 선택했던
아이리버. 보다싶이 정말 작고 쓰기에 단순하고 그 덕분에 오랫동안 내 옆을 지켜주었다.
이것도 나이가 드는지 어느순간부터 액정깨지고 혼자 꺼지고 그래서 고치기도 짜증나고
바꿀때 된것 같아서 아이팟으로 교체.
아이팟은 처음에 컬러때문에 엄청 고민한듯. 퍼플이랑 핑크가 끝까지 내 속을 썩였지만
핸드폰도 처음에 블랙샀다 결국엔 핑크로 케이스교체했고 다른 물건 사는것도 그렇고..
핑크라면 내가 그다지 질려하지 않을것 같아서 핑크로 선택.
아이팟 터치로 살까도 고려했지만 우선 디자인도 내스타일이 아니고 어디 핸드폰처럼
짐스러워질꺼 같아서..ㅋㅋ (기계든 뭐든 난 디자인이 최우선!ㅋ)
이건 폴스미스의 아이팟나노. 요 디자이너 할아버지 친구인 애플사의 디자이너가 저렇게 큰
아이팟을 선물했다고 한다. 신기해 ㅋㅋ 어쨌든 어제 하루종일 낑낑대면서 적응훈련 시작.
영어로 회원가입같은거 다 작성했는데 다 할필요가 없었다. 그낭 '나중에 하기' 선택하면 끝이었는데
멍청하게.. 역시 바보같아..ㅠ.ㅜ
액정도 시원시원하게 크고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카메라 기능도 있다고 하고..하나하나 천천히 다 해봐야지.
당분간은 여기에 정신팔려서 덜 심심할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