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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난남자임 |2010.01.13 13:39
조회 1,040 |추천 17

개독시러님이 전에 쓴 리플에서 이 글 읽어 보라고 해서 결국은 다 읽었습니다.

 

글이 30여개라서 거의 책 한권 분량이네여..ㅎㅎ

생각한거보다 양이 너무 많아서 거의 몇일을 두고 읽었는데...

 

읽고난 소감을 간략하게 몇가지로 말해본다면...

 

성경에 대한 지식이 상당하십니다.

교회에서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구절만 잘라와서 거기에 없는 말을 붙여서는 사실인양 강조하는데 개독시러님은 그러한 치우침이 없이 전체적으로 보고 나름대로의 견해를 밝혀주신거 같네요.

 

두번째는 이 글에 이의제기나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본인이 기독교라고 자랑하는 개독들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만약 성경을 의도적으로 왜곡햇거나 잘못해석한부분이 있으면 카톨릭분들이 이의를 제기 했을텐데 그런 글은 한건도 보지 못한거 같고.

기독교라고 하는 사람들이 단 글들을 보면 할 말이 없으니까 욕으로 도배하거나 아니면 거짓말을 하면서 글쓴이를 나쁜것처럼 몰아붙이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는군요.

그 사람들이 이게 맞다고 떠드는 것들을 보면 전부 자신이 스스로 공부하거나 체험해서 습득한 것이라기 보다는 전부 교회목사들이 이렇게 믿어라 하고 세뇌하고 주입시킨 것이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결국에는 나쁜목사들이 그런 사람들을 앞에 세워서 돈벌이에 이용하고 있다는 판단끼지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종교에 대해 가지는 견해를 이야기 한다면...

어떠한 종교이든 순수하게 종교 그 자체에만 목적을 가지고 전파하는 종교에서는 세상을 섬기고 이웃에게 이로움을 주고 자신을 성찰하고 바르게 가는것을 강조하지만...

불순한동기의 사이비종교들은 대개 사람들에게 구복을 강조하고 내가 옳고 남이 틀리다는 오만함과 독선을 심어줍니다.

또한 경전을 자신들 유리하게 왜곡하거나 또는 자신들의 교리를 자신들 배불리기에 유리하게 만들어서 그것을 사람들에게 강요하지요.

 

적어도 글을 쓰신분은 그 정도를 분별할 수 있는 눈을 가지고 게신거 같습니다. 

 

어떠한 종교든 무엇을 믿느냐보다는 무엇을 믿더라도 어떻게 믿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나 이슬람교같이 무엇을 믿느냐를 중요하게 강조하는 종교들이 그래서 다른이들과 마찰을 일으키고 싸움을 일으키는 것이지요.

 

그리고 악플다는 버러지같은 인간들은 굳이 일일히 상대하지 않더라도 결국은 자신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들이 뿌린대로 거두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글에 나온 내용들...

저 역시 과거에 교회를 다니면서 숱하게 겪었던 만큼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아마도 이 세상 사람들의 대부분은 상대의 겉모습을 보고 판단 할 겁니다.

겉으로 기독교라고 떠들면서 고급차에 비싼양복입고 금빛찬란한 성경책을 들고 기름이 번지르르 흐르는 머리와 얼굴을 보고 으리으리하게 지어놓은 예배당을 보고 몰려가는 사람들은 많아도..

그 교회에서 가르치고 행하는 것이 기독교의 가르침인지 따져보고 생각해 보는 사람들은 별로 없겠지요.

 

저는 그런 보통사람들같이 의미없이 살고 싶지는 앖습니다.

내 인생은 누가 대신 살아 주는 것이 아니니까요.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설령 잘못된 판단으로 실패한다 하더라도...

추천수17
반대수0
베플개독시러|2010.01.13 14:17
제가 이런글을 쓰게 된 것은 사방팔방에서 나대면서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개독들 때문이었습니다. 이들은 제 주변의 불교 믿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이슬람 믿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고 저 또한 이들에게 피해를 입었었습니다. 또한 같은 기독교인 천주교 믿는 저의 주변사람들까지도 불이익을 당했지요. 그들이 피해를 입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겠지만 무엇보다도 상대를 분별할 지식이나 식견이 없었기 때문이었다고 판단하게 되었고 그래서 나름대로 공부를 하게 되었지요. 결국은 한심한 종교는 한심한 인간들이 만든다고 봅니다. 한심한 사람들이 한심한 사기꾼을 목회자로 만들고 성직자로 만든 것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남들보다 특출하게 똑똑하거나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사람을 보면 다 똑같거든요. 좋은것 있으면 욕심이 나고 주변 무서운거 모르면 행동을 함부로 하게 됩니다. 현실에서는 얻어 터질까봐 모르는 사람한테 대놓고 쌍소리를 못하지만 얼굴이 안보이는 인터넷에서는 막말하고 악플다는게 사람의 본성이지요. 그런 인간들에게는 그렇게 하면 얻어 터질 수 있다는 본떼를 보여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서 같이 악글 달았더니 조금은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지금가지 사람들을 겪어본 경험으로 본다면 이런류의 인간들은 공손하게 해주면 상대가 욕도 못하는줄 알고 상대를 바보취급하면서 함부로 대합니다. 개 같은 인간들은 개 다루듯이 하면 고분고분해 지는경우가 많으니까요. 사람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학교 윤리책에서 나오는것처럼 그렇게 상식적인 사람들은 사실 몇 안됩니다. 겉으로는 전부 그렇게 보일려고 하고 보이고 있지만 실제 겪어보고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그런사람들은 몇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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