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만에 만난 그녀.
그녀는 잃어버린 어린시절의 기억과
자신의 결혼생활의 문제점이
관련이 되어있을까 생각해
옛 첫사랑에게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주갔던 곳으로 같이 가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찾아간 외딴 집에서
하나하나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실.....
친구들과 축제를 다녀오겠다고 나선 딸이
어느날 사라진다.
그리고 몇일 뒤 발견되는 딸의 주검.
하나뿐인 가족인 딸의 예상치 못한 죽음으로 인해
아버지는 어찌할바를 모른다.
그리고 그때 의문의 조력자로부터
용의자에 대한 단서를 얻게되고.......
반전의 반전 반전의 거듭제곱이 돋보이는 소설
요즘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에 한창 푹 빠져서 읽다보니까 느낀건데
참 이분은
사회의 문제, 이성간의 문제 그리고 더나아가 스스로에게 던지는 문제까지
여러가지 소재를 가지고
참 다양한 추리소설(이라고 쓰긴했는데 추리라고해야할지 좀 애매하다)을 쓰는거같다.
처음엔 그저 추리소설이겠거니 하고 읽었는데
읽고보면
사랑이야기이거나, 혹은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라던가가 남는 그런 소설이다.
특히 반전이란 장치를 무지무지 잘쓰는거같고
또 스토리 전개도 잘해서
한번 보기시작하면 중간에 끊기가 많이 아쉬운 그런 소설들을 쓴다.
정말 추천하는 작가.
첨엔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를 통해 접했는데
그 시리즈보다 다른 소설들이 더 잘쓴듯.ㅋㅋㅋ
(그렇다고 갈릴레오 시리즈가 못쓴건 절대아니다. 시리즈물치고는 굉장한 몰입도를 보여주는 작품이니까)
이건 딴소린데
요즘 1Q84도 유행이던데
함 봐야겠다
히가시노게이고의 작품만 읽었으니
이제 다른 작가들꺼도 봐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