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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답변좀..

그냥 친한 남자애랑 영화보고 밥먹고 놀다가 카페 갔는데

 

카페에서 한 3시간동안 죽치고 있었나 진짜 재밌게 얘기하고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느낌이 이상해서

 

엉덩이 들어보니까.. 대박 그 날 터져가지고 쇼파에 피 왕창묻어있고 바지 엉덩이부분은 말할것도 없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가 당황해가지고 뭐라 말을 꺼내야 되는데 휴지들더니 머뭇거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그 상태로 서있고...........

 

다행히 구석진곳이라서 누가 안봐서 다행인데..ㅠㅠ 아 아무튼 진짜 미치겠는거예요

 

친구가 나가서 생리대 사오겠다고하길래ㅡㅡ 말렸어요.. 그냥 냅두라고 아 진짜 개 쪽팔렷어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개가 지 잠바로 엉덩이 가려주대요.. 다행중 다행.. 암튼 그래서 계산하고 도망치듯이 그 카페를 튀어나왓는데...

 

날씨 진짜 칼바람불고 추운데 친구 잠바도 안입고 덜덜떨고.. 아 진짜 미안해죽겠고 창피해죽겠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랑 택시잡아서 저희집으로 가는데 진짜 택시 안에서 개랑 한마디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도 못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고 집앞에서 내려서 개한테 잠바 세탁해서 주겟다고 약속하고 미안하다고 10000번은 얘기하고. 인사하고

헤어지고 집에와서도 개한테 바로 칼문자로 미안하다고 또 말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졸래 창피하고 진짜 앞으로 개 얼굴 어떻게봄?,,,,,,,,,,,,,,,,,,,, 정이 제대로 뚝 떨어졋을 거같은데..

그냥 친구도 아니고 진짜ㅠㅠ 고등학교때부터 친햇던 친군데.. 이렇게 잃다니....... 죽고만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가 과연 어떤 생각을 할까요 진짜 시간을 되돌리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아 지금도 손이 부들부들 떨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의 최악의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고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가 디게 착하고 욕도안하고 진짜 순수한앤데요.. 이해해주겟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같은 여자끼리 엿으면 덜할텐데... 미치겟음........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으항

 

진짜 진지하게 답변좀.. 정말 창피하거든요.. 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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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김군|2010.01.18 11:11
카페 알바한테는 쉽할뇬아 안미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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