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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브라더의 낮잠......

계란한판 |2010.01.21 14:03
조회 265 |추천 0

 

안녕하세요. 계란한판의 나이를 가지고 있는 청년입니다. 아저씨 아니에요!! 절대 욱하

하는것도 아닙니다...ㅜㅜ

 

요즘 겨울이다보니 넘어지거나 다치는 사람들이 많아서....예전에 저의 형에게 있었던일이 기억나서 글을 적어봅니다. 이런곳에 글 첨 써봅니다. 맘에 안드셔도 걍 무시해주시거나 양해부탁드립니다.

 

이 내용은 실화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6~7년 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거려 100% 사실이란 확신이없어서...)

 

 

어느 여름날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몸에 열이 좀 있기에 여름을 짜증나고 싫어하는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봄부터 겨울을 기다리는...무식한 사람이죠...

 

더위에 짜증나 있던 전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들어가니 저의 형 혼자 있었고, 저의

 

형이 거실이라하긴 모한....화장실 문앞에서 약간 떨어진 곧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형은 새우잠을 자듯이 몸을 옆으로 해서 자고있었고 배게없이 자고있었습니다.

 

자는거 맞나 TV보는건가해서 형 얼굴을 보았죠.

 

자는거 맞드라구요. 근데 형 얼굴에서 몬가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눈썹이.....

 

혹시 쓰리랑부부 라고 아주옛날 김미화가 [일자눈썹]으로 활약했던 개그프로가 있었습

 

니다. 저의 형이 그 눈썹을 하고 있더라구요.

 

일자 눈썹...."모지? 몰까? 미쳤나? 이래놓구는 쳐자고있네?"

 

눈썹보고 한번 비웃어주고...몇가지 생각을 하다가 더위에 짜증이 나있는 전 그냥 화장

 

실로가서 씻고 제 방으로 갔습니다. 일어나면 눈썹에 모한거냐고 물어볼생각으로....

 

방에 있는데 어머니도 집에 들어오셨습니다.

 

컴터로 인터넷 서핑중이였는데....어머니께서도 저와 비슷한 말을 하시더군요...."얘 눈

 

썹이 왜이래? 몰한거야? 이러고 자고있다..참나." 대충 이러셨습니다.

 

그러던중 갑자기 저의 형이 몸을 벌떡 일으키더니....갑자기 자기 머리를 이곳저곳 손으

 

로 만져보는 겁니다.....

 

 

 

내용은 이랬습니다.

 

형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오다가 미끄러져서 화장실 입구모서리에 이마쪽(눈썹

 

쪽)을 부딪치고는 앞으로 꼬꾸라져 나와 잠시 기절........

 

비몽사몽인 모습으로 정신을 차렸으나 급격히 잠이와 잠(기절)이 듬.

 

부딪친곳(한쪽 눈썹끝자락)에서 피가 흐름.

 

새우잠 자는 자세였기에 한쪽 눈썹에서 옆눈썹까지 일자로 피가 흐름.....

 

동생인 전 "미쳤나?" 생각하고 눈썹보고 비웃어줌....

 

어머니도 다르지않음...

 

잘못되었다면 집에서 미끌어넘어져 뇌진탕이라든지 크게 사고 날뻔했지만...

사실을 알고난 후에도 "바보! 왜넘어져?" 하고 또 비웃어주었습니다...

어머니도 조심점하고 살라고 충고를 하셨고...

성격이 좋다고해야하나요...걍 그냥 이렇게 넘어갔습니다.

 

하고싶은 말은...집이든 어디든 부주의 하다면 언제든 다치거나 치명상을 입을수 있다는 겁니다...추운겨울 다들 잘보내시고...가족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져줍시다...저희집처럼 굴지말고...얼마나 서러웠을까...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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