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사귀다가
갑작스런 권태기로..
누가 보면 헤어진것도 안 믿을것 처럼
엄청 잘사겼는데
진짜 갑작스런 권태기로 헤어졌어여..
제가 헤어지자고 하긴 했는데 상황은 걔가 다 만들었어요..
두달만에 내일 만나거든여..
가끔가끔 연락은 하고있었어여..물론제가했죠
저는 약간 정리가 된듯 한데
막상 만나자고 한건 전데..
개도 아무렇지도 않게 친구같이 승락하더라구여..
걔도 정리가 다 된것 같네여..
걔는 출퇴근 군인인데여..아직 1년 남았거든여..
공익은 아니구여,
훈련소부터 제가 1년을 기다렸는데..기다린것도 아니지만.
근데 막상 다시 만난다고 해도..
아직 1년남았는데 또 분명 권태기 올텐데..
다시 만난다면 전역하고 나서 만나고 싶은데..
내일 만나서..무슨 얘기를 해야될지 모르겠어여..
그냥 진짜 저도 다 잊은것처럼 편하게 대해야 할까요?
아니면 서서히 제 진심을 말하는게 날까여?
편지라도 써서 줄까요? 권태기때 별접어논게 있는데...ㅠㅠ
아....보고싶었던 사람인데
막상 만나기 하루전이라니..
너무.....떨리네요......뭔가 느낌이 묘하네요..
정말..진심으로 댓글좀 달아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