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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센스있는 사장님의 선물(자랑질~ㅎ)

코코 |2010.01.23 03:17
조회 1,279 |추천 0

내가 하루의 10시간 이상 머무는 사무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다보니 여러모로 필요한 것들이 눈에 띈다.

 

일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제품이야 다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지만

 

일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제품이 아닌 것은 경영지원팀에 얘기하기도 뭣하고...

 

그래서 그저 속으로만 있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어쨌든 이런 상황이었는데!

 

연말을 맞아 우리 센스있는 사장님께서 공지를 내리셨다!

 

"복지를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게시판에 글을 올리세요.

 

열심히 일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다들 부랴부랴 점심을 먹고 회의를 진행!

 

3가지 제품을 구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우선, 1번, 공기 청정기

 

요즘 계속 난방을 틀어놓는데 마땅히 환기시킬만한 창문이 없다.

 

숨이 막힐 듯이 답답하고 오후 3시가 넘어가면 머리가 몽롱할 지경이다.

 

잠깐 옥상에 올라가 바람을 쐬고 정신을 차린 후 사무실로 들어오려고 문을 여는 순간!

 

다시 난 몽롱의 세계로 빠져든다는...

 

 

 

그래서 우리는 이번에 웅진에서 나온 공기청정기를 선택!!

 

이 똘똘한 녀석은 유해바이러스를 99% 사멸시킨다고 한다.

 

디자인도 깔끔하니 심플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우리 사무실에 딱 맞을 것 같아 다들 찬성!

 

이제 마스크는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공기 오염 정도에 따라 색도 변한다고 한다.

 

신기하다. 생김새도 예쁜 것이 색도 참 곱다. 

 

분명 지금 우리 사무실에 가져다 놓으면 '적색'을 띌 것이 분명하다!

 

  

 

2번, 가습기

 

1번과 같은 이유로 우리에게 필요한 제품.

 

개인적으로 가습기를 쓰고 계신 분들이 있지만

 

우리 사원들이 실장님, 팀장님이 안쓰시는데 떡하니 자기 책상에 가습기 올려놓으면

 

눈치 눈치.... 

 

거기에다가 가습기는 잘못하면 '균분포기'가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제품이다.

 


 

 

그래서 우리가 고른 제품 이 제품~

 

우선 9시간 지속되니 근무시간 중 하루 한번만 세척하면 되고

 

습도센서가 있어 실내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생김새는 역시 심플하면서 LCD창까지!

 

심플한 것이 제일 좋다~~ 

 

 

 

3번, 비데

 

우리 화장실은 난방이 안된다(아마 다른 회사도 비슷할 것이다).

 

그래서 겨울에 변기에 앉으면 찬기가 찌릿찌릿 온몸을 강타한다.

 

안갈 수도 없고...

 

여자는 하체가 따뜻해야한다는데...

 

그래서 바로 세번째 제품은 비데이다!

 


 

 

사는 것보다 관리 면에서도 렌탈이 편할 듯 하여 그렇게 진행하기로 하였다.

 

일반 세정용 노즐과 여성용 비데 노즐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

 

좋은거겠지?

 

화이트로 심플하고 깨끗해 보이기도 하고...

 


 

 

첨엔 엉덩이가 따뜻해질 것이라는 생각에 마냥 행복했는데

 

이것저것 보다보니 기능이 굉장히 많다.

 

사용자에게 맞춰서 맞춤 기능이 진행된다고 한다.

 

똑똑한데?!

  

 

제품들이 다 설치되면 매일 아침 사무실 가는 발걸음이 즐거울 것 같다!

 

어서 빨리 설치 되었으면 좋겠다.

 

사장님! 너무 감사해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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