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신이 대세?! 유승호에 꽂혀서 매일밤 승호 앓이를 하고 있다는 ㅠㅠ근데 공부의 신을 보고 있자나 머릿속에 딴 것만 가득찬 문제아들도 공부의 신이 될 수 있다?? 나도 공부의 패배잔데
나는 공책 안에 내용보다는 공책이 예뻐야 하는 스타일!예쁜 공책이 눈에 띌 때 마다 사서 쌓아놓고 공책 구겨질까봐 애지중지 ㅋㅋㅋ공부를 위해 공책을 산다기 보다 그저 이쁜 공책을 산다는 ㅋㅋ 하지만 공신은 다르다!!과목별로 구분할 수 있게 공책을 사서 얼마나 봤는지 공책이 너덜너덜
공책 겉표지 보다는 공책 안에 필기 내용이 예술이라는 수업들으면서 어떻게 그렇게 필기를 다 했는지뭐가 달라고 나랑 한참 다른
그러나 공신은 아직은 꾸밀 나이가 아니라나? 대학교 가면 얼마든지 꾸밀 수 있다고지금은 기본만 관리하면 된다면서 피부관리만 한다는 ㄷㄷㄷ역시 엄친딸 공신은 다르다는 체육시간에 나갈 때도 선크림은 기본이고 나갔다 들어오면 세안은 필수!
그리고 공신의 보물 제 1호라는 에이솔루션 트러블 스팟젤?주사기 모양으로 생겨서 뭔가 했더니 가끔 뾰루지가 나면 틈틈히 이걸 발라주고 있다나는 맨날 수업시간에 거울보면서 여드름 짜기 바쁜데 얘는 절대 손으로 안건드리는게 원칙이라며작게 올라오는 뾰루지 하나도 철저하게 관리 한다는 역시 괜히 공부잘하는게 아니야 계획적인 공신!!
우리는 기름이 찌든 매점 만두 먹고 얼굴에 기름 낄 때
미드를 챙겨봐도 우리는 한글 자막 공신은 영어 자막 ㅡ,ㅡ 이런 사소한 차이가 엄친딸을 만드는걸까? 이런것들이 지하철에서 말도 안되는 기름진 피부에 화장한 겉멋만 든 애와예쁜 쌩얼에 머리까지 꽉찬 엄친딸 공신의 사소하지만 엄청난 차이점이라는 것!! 이제야 알았다. 사소한 습관이 성공한 사람을 만든다고!!
나도 다시 엄친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