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톡이 되었네요~~ +_+
소심한.. 싸이공개 .. http://www.cyworld.com/01077557780 감사합니다~ +_+
안녕하세요 25살의 건실(?) 청년입니다..
우선 판은 첨으써보는데 말주변도 별로 없고하니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때는 1년전 의정부 지하철 1호선에서의 굴욕사건...!!!!!!
그날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피곤한몸을이끌고 퇴근하던 때였습니다..
저는 직장이 서울 망우동에 있기때문에 의정부까지가려면 7호선에서
환승을 해야되었죠;; 엄청난 콩나물시루에 몸을 맡기고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에
왓을무렵 저는 일어섰고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찰라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저는 나갈라고 한걸음 내딪는 순간 !!
윽 !! 쿵!! -0-???
그렇습니다.. 반대편문으로 내릴라고 한것이죠 -_-^
머리가 아팠습니다.. ㅠㅠ 정말로 아팠습니다..
하지만 !! 사나이로 쪽팔림과 동시에 사람들의 시선을 나는 신경쓰지 않는다는
도도한표정으로 아무렇지 않게 1호선쪽으로 가는데 앞에서 뒤를 돌아보며
킥킥 웃던 한쌍의 커플.. 정말 싫었습니다.. 달리 표현하기는 그렇고.. 싫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 더큰 당황과 굴욕은 1호선에서... 기다리다가 겨우 1호선에서 을탔는데
한쌍의 다정한 바쿠벌뤠 커플이 킥킥거리며 서로에게 사랑의 눈빛을 주고 받고있더군요
필자는 솔로라 한숨을 쉬며 앞에서서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때 !!
여자: "오빠 콜라마실래?? 집에 있는거 오빠 줄려고 가져와써 "
남자: " 너 막흔들어서 나 한테 일부러 준거지 ??" ㅋㅋ
여자" (-0-^ 맞을래 그냥줄때먹어) 라는표정으로 "싫음마라"
남자: "장난이야 ㅋ 마실깨"
그러나 남자의 우려는 현실로 푸쉬쉭~ 푸윽국 부르르
콜라가 남자의 손을 휘감고 있드랬죠 ㅋㅋ
여자는 정말 당황하더군요 자신의 의도한것이 아닌것같았습니다 그래서 가방을 뒤적뒤적
하지만 휴지도 없고 물티슈도 없는상황 남자는 화장실가서 씻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저는 남자지만 평소에 티슈를 가지고 댕겨서 그남자 와 여자에게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필자: " 아~ 티슈 제가 드릴께요"
이렇게 말하고 가방의 지퍼를 힘차게 열었습니다 하지만 !!!
없다..
없다..
없다..
그렇습니다.. 저는 그날따라 회사에 휴지를 두고 온것이죠 -_-^
그사람들은 ... 뭥미라는 표정으로 저에게 휴지를 재촉하는듯한 눈빛을 주었고..
저는 이렇게 말을했습니다..
없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괜히 남의 일에 참견하다가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렸습니다..
그날따라 도봉산에서 의정부까지의 4정거장은 40정거장 만큼이나 길었다는
그런 쓸대없는 얘기 였습니다~ .. 이번에도 죄송할듯..... -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