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고단수의 전도 기술??

ㅋㅋ |2010.01.24 22:35
조회 144 |추천 0

전 항상 톡을 즐겨보는 그냥 평범한 남학생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겪었던 일을 하나 적으려고 합니다.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맞은편에 어떤 30대중반으로 보이는 여성두분이 계시더라구요 .

횡단보도를 건너니 갑자기 저에게 다가오시면서 앙케이트 조사를 하나 해달라더군요

그래서 했죠 뭐 .신종플루에 대해서..(신종플루유행기간이였기에 )

그런데 앙케이트 조사에 주소랑 핸드폰번호를 쓰나요?(익명아닌가..?)

그래서 의심이 가서 안썼죠

근데 계속해서 신종플루에 관한 자료를 보여주시더라구요

마이클잭슨이 왜죽었는지 아느냐 ..뭐 ..지금 한국에 120명이 사망했다. ..

그러다가 제가 지겨워서 그만 가봐야 된다고 하니 갑자기 뜬금없이 손을씻어도 신종플루에 걸린다며 신종플루에 걸리지 않는 법을 아냐고 물어보더군요...

모른다고하니 예수의 피로만든 와인과 떡을 먹어야 한다는군요....나참..

결국 마지막엔 교회나오라는 소리였죠..

계속 주소랑 핸드폰 번호 가르쳐 달라고해서 그냥 가짜로 적어주고 자리를 피했습니다.

쫌 뭔가 당한 느낌 들었습니다. 그냥 교회나와달라고 책자나 하나줬으면 읽어보기라도 했을텐데 ... 괜히 신종플루는 끌여 들여서 이러니 아무 죄없는 기독교믿는 분들도 욕을 먹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제가 뭐 기독교를 폄하하거나 종교무시적 발언을 하려고 하는건아니구요

만약 그분들이 이글을 보시게 된다면 그냥 그런 수 쓰지말고 진심으로 전도하시라고 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