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술을 좋아하며 주사는 절대없고 개념이 박혀있는
쿨한 스타일의 노란구두녀가 살고 있었어요
어느날 노란구두소녀는 과제로 키보드를 패다가
과 동기의 조부 상을 갔다가 이틀밤을
밤새 다크써클과 원나잇한 뒤
아는동생의 남친과 그 남친의 훈훈한 숫컷분들과
미친듯이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꺼야~를 벗삼아
♬신난다 재미~나게 술을 먹고
또 동생의 집에가서 ♬싼타마리야~졸리단마리야~하며
에궁에궁~ 침대로 기어가서 다이하셧지요
신나게 태몽을 꾸다 동생의 샤우팅으로 발작으로 깨어나고
이미 태양은 ♬내가바람펴도 너는 절대 담배피지마~아침이였어요
그때 갑자기 밀려들어오는 허전함에 이불을 들쳐보았지요
여기는 목욕탕도 아니오~
누드비치도아니오~
썬 오브 옐로우 비치도 아니요~
노란구두녀의 하반신은 이미 야한상태였어요..
그 동생은 비타500(쥼)을 판매했냐고 그녀에게 물어보는거예요
당황한 노란구두녀는 우선 비타500이고 꽐라고 나발이고
방 밖에서 자던 동생남친의 숫컷분들이 뇌리를 스쳐 지나가며
그동안 보았던 야동 장면들을 대입시키며
그동안 어머니가 말씀하셧던 남자들은 다 늑대라는 말들이
그동안 학교서 배운 덧셈 뺄쌤처럼 이제야 깨닫음을 느끼게되고
산부인과에 있는 그녀의 모습이 상상될 뿐이였지요 ㅠㅠ
but 그들의 말들과 다르게 침대에 지도하나 그려진게 없고
그옆에 살포시 개어져 있는 그녀의 빤쮸와 파자마가 있었어요
그 동생은 남친집에 가서 남친과 꾸잉꾸잉~잠을 자다
노란구두녀가 쉬야~했다는 소리를 듣고
콧물을 반짝이며 달려왔던것이였어요
그 뒤로 겨우 건네들은 내용은 노란구두녀가
유유히 일어나 하반스트립쇼 상태로 현관문앞으로 가서
미친듯이 비타500을 난사를 하고 귀여운 토끼마냥~
에공에공~잤다는 얘기를 들었지요
처음에는 너무나 의심스럽고 나의 순결이 내동댕이 쳐
버린걸까 하는 생각을 했었지요
흐미..근데 일어났을때 술오줌이 안마렵다는 것과
두루마리 휴자가 화장실 밖으로 메롱거리는 것과
현관 대리석 바닥엔 대동여지도가 그려져 있는것들이
종합되어 명탐정 코난 추리 결과...
아~ 내가 지도하나는 잘그리는 오줌쟁이였구나..
하면서 대한민국 어딘지 찾고있는 그녀가 죄인이였지요
그 동생남친의 숫컷분들은 그 난사하는 장면을 보고
수습하고 눈물이 빤짝이게 도망간거였지요
중요한건 그 숫컷분들중 한분이 구두를 신고 오셧는데
그게 현관앞에 있었던거였어요
덕분에 그 구두는 염색약 필요없이 단무지마냥 노랗게되었고
그분은 양말을 벗삼아 집에 귀가하셧다는 이야기예요
그리 재미있는 얘기는 아니지만 이 노란구두녀의 심정은
그 구두주인에게 상품권이라도 주고싶은 맘이라는 것과
그져 현대사회의 여성의 술자리의 연약함을 보여주는
안타까운 얘기이니 많은 동정을 바라는 것 뿐이예요
이 긴얘기를 여기까지 읽어쥬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