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싸이 들어갔다가 놀래서 봤더니만 제글이 톡이 되었네요~^^
이렇게 좋은글도 많이 남겨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 아래 마지막에 썻던 글대로
불의를 지나치지 않겠다고 톡커님들에게 약속 하겠습니다. 하지만 저희 남자들이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우리나라 여성분들 이런 피해를 줄이면서 다닐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제 싸이도 살짝 공개 하고 갈게욤~~~~ ㅎㅎ
아참 그리고 밑에 사진 누구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2005년도인가 피스컵때
토튼햄 수행팀을 했을때 찍은 사진이구요 로비킨 이라는 선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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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즐기다가 이렇게 글 한번 올려보는 30살 건장한 남성입니다
(거의 이런식으로 시작들을 하셔서 따라해봤어염 ^^;)
본론으로 가서때는 08년 4월 어느날 이였습니다. 어디 들렸다가 밤늦게 잠실에서 집에
가는 버스를 타게되었지요자리는 맨뒤 왼쪽 창가쪽~ psp 에 음악이 다운 받아논지라
음악을 들으면서 룰루랄라~ 집을향게가고 있었죠 석촌역을 지날때였나. 문뜩 앞을 보
게되었어요. 그런데 약간 이상한 광경이???버스 뒷문 있잖아요. 그쪽 바로 뒤에 있는 2
명이 앉아 있는 자리 거기엔 2명의 여성문이 앉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왼편에 있는
자리에 남자분이 여자분들을 향해서 앉아 있더라구요. 한눈에 봐도 아... 저남자 술좀
취하셧네..
(나이가 40초반???) 하고 생각할 정도 였어염 그런데그게 그냥 방향만 보고있는게 아니
라.. 음.. 들이댄다?? 그런식으로 얼굴만 불쑥 여자 분에게
얼굴을 들이 밀고 있더라구요. 여자분은 어쩔줄 몰라 하면서 핸드폰만 만지작 만지작..
시선은어디에 둘지도 모른체 많이 당황하는 상태였습니다.
전 뒤에서 머리에 물음표를 그리며 쳐다보게 되었습니다. (순간 둘이 아는사람일까 라
는 어이없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ㅜㅜ)
여자분은 그남자분을 피해서 버스 뒷문으로 이동 하셧죠. 그런데 그 술취한x 가 그여
자분 뒤로 딱 달라붙는겁니다. 여자분 놀라시고 당황하시면서 다시 본자리로 돌아가 앉
으셧습니다.그러니 그아저씨 처음부터 하던 짓을 똑같이... 윽 ㅡ,.ㅡ^이 버스 안에는 사
람이 그리 많치는 않았지만 자리에 한명식은 앉아 있을정도에 인원이였습니다.
하지만 누구 한사람 쳐다보기만 하지 말리는 사람이 없더군요.. 남들도 누군가 도와주
겠지 이런생각을 했었겠죠 저조차도.. ㅜ.ㅜ 하지만 누구 하나 신경 쓰지 않았고 전 슬
슬 짜증이... (같은 남자로써 저런거 싫타는)사실 제 직업은 경호원입니다 185/86 건장
한 체구이죠 하지만 제 앞에서 이런 상황이 생긴건살면서 좀 생소한 것이였습니다.
물론 연예인이자 머다 행사와 의뢰가 있는곳은 여러번 가보았지만 . 일하는 곳이 아닌
뜻 하지 않은 곳에서는 정말 처음 이죠 . 머 고민 별로 안하고(사실 약간 늦었지요 ㅜㅜㅈㅅ..)
턱하니 일어나
고고싱..~~
순간 머리 한대 쳐버릴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나이드신분이니.. 쩝... .그사이
에 딱 서서 엉덩이는 이남자 면상쪽으로 얼굴을 여자분 쪽으로 하고 말을 걸었습니다
저: 저기 이 남자분 아세요??
여자: 아녀. 처음봐요..... 모르는 사람이에요..(20대초중반정도의 여자분이셧네요)
저 : 그럼 저 뒤로 가셔서 앉으세요
이때 뒤에서 그 아저씨 내 히프쪽 때린건지 비키라고 민건지.. 툭툭툭... 윽.. 발끈 ㅡ,.ㅡ
그래도 그냥 쌩하고 그 여자분 앉히고 전 그앞자리 가서 앉았죠 정확히 그남자뒤에 나
그리고 제뒤에 여자분그남자 뒤돌아서 저를 째려봅니다. 순간 또 욱. 하지만 같이 째려
보았습니다.. 저도 인상쓰면 그리좋은 인상이 아니어서리.. ㅜ.ㅜ
나: 어디까지 가세요???
여자 :2정거정후에 내려요
나: 네 알겠어요.
이렇게 대화가 끝나고 그 아저씨가 어떻게 나올까 순간 고민에 상황판단을 해보았죠
그 아저씨가 따라내리면 나도 내려야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던중
여자분 내리기전 바로 전 역에서 내리 더군요.
그리고 여자분은 아무일 없이 목적지에 내리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말과함
께... (부끄..럽네 어째)
여자분들.. 이런일 생기시면 주저없이 주위에 도움 요청하세요. 정말 안도와줄 사람없
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당하시고 혼자 어쩔줄 몰라 하심 저런 사람들 더욱 설쳐될
겁니다.
혹시라도 그 버스의 아저씨!! 이글 볼거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혹시라도 보시면 술적당
히 드시고 딸같은 사람들에게 그런짓 하지 마세요 ... 쌈싸버립니다 ㅡㅡ
저도 앞으로 제앞의 도움이 필요하신분이 있으면 언제라도 도와줄 거라고 마음 한번 먹
어봅니다.~~ ^^v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없으셧어도 이렇게 잃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
몇년전 저의 모습..버스에서는 사복 차림 이였죠~
그래도 평상시엔 평범한 얼굴로 다닌답니다 2:8 안하고 ^^: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