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사리, 아마로네 보잔
(Cesari, Amarone Della Valpolicella Bosan)
- 국가/지역 : 이태리, Veneto Valpolicella
- 생산자 : 체사리
- 등급 : DOC
- 빈티지 : 2000년
- 품종 : Corvina 80%, Rondinella 20%
- 알코올 도수:15.5%, 음용온도:17~18℃, 가격:16만원대
- 어울리는 음식 : 리조또, 가벼운 소스의 육류, 치즈
- 맛/향
바닐라, 코코아 및 다채로운 향신료 느낌과 향기로운 체리의 조
화로운 풍미. Full-body에 생동감 있는 파워를 가지며 벨벳 같은
부드러움이 입안 전체를 감싼다.
까베르네쇼비뇽과 피노누아를 반반씩 섞어 놓은 듯한 남성적인
면과 여성적인 면을 함께 갖춘 매우 우아한 와인.
- "보잔"은 체사리의 최고 와인인 동시에 베네토 전체를 대표하는
와인이 만들어지는 밭으로 10년에 걸친 리서치와 토양조사를
통해 선택된 반폴리첼라 지역에서 최고의 떼루아를 갖춘 밭이
다.
아마로네는 수확 후 4개월 동안 자연통풍에 의해 포도를 건조시
켜 대형 오크통에서 선숙성, 이어 작은 프렌치 오크통에서 후
숙성을 거친 후 빈티지로부터 무려 6년 후에 출시된다.
아이스와인이 한그루의 포도나무로 한병의 와인을 만든다면
아마로네는 한그루의 포도나무에서 한잔의 와인이 나온다고 할
정도로 그 과정이 엄청 까다롭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진기한 와인이다.
- 향을 맡을 때의 차분함과 은은함이 부담을 주지 않고 다가오며
입안에 들어와서는 벨벳의 부드러움이 혀끝을 감싸며 기분좋은
안도감을 주나 곧 묵직한 바디감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이렇게 부드러운 와인이 어떻게 알코올 돗수가 15%를 넘을 수
있을까하는 의문까지 들게하는 멋진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