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잠시 햇빛을 피해 빵집에 들어갔다. 역시 더울때는 쉐이크가 최고랍니다.
빵도 쓱싹 쓱싹~ 민이 누님 좀 친해지나 했는데, 새벽사원 같이가주고 너무 반가웠어요.
거기다 라오스 정보도 많이 주시고 거기다 쓸 돈도 챙겨주시는 센스!!
남부로 내려가서 재미있게 노세요~ ^__________^
이제부터는 동훈이형과 둘만 움직이게 되었다.
입구에 들어가면 반바지나 나시티를 입은 사람은 못들어가게 막는다.
신성한 곳에 이런 패션은 안좋아 보인다는 것이다. 150B씩 맡기고 바지를 빌려준다.
왼쪽을 보면 잔디 밭이 쫙 깔려 있고 왓 프라깨우가 보인다.
드디어 티켓을 구매했다. 가격은 350B이다.
예전에는 150B이면 들어갔었다는데. 2배이상 뛰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왜이리 배가 아프던지 무슨 돈을 많이 받아 먹는지..
좋은 카메라도 가져왔으니 본전 찾을 겸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 할테다!!
100배 가이드북에 표지를 보면 이곳을 배경으로 했다는것을 알수 있다.
태국의 심장이라고도 할수 있는 왓프라깨우. 왕궁에 왔다면 이곳에 들어가서
잠시 엄숙한 분위기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왓프라깨우가 왜 에메랄드 사원이라고 불리는지 알수가 있다.
온통 반짝반짝하고 저 위에 부처님께서는 온통 다이아몬드로 되어 있어
화사한 것을 좋아하는 태국의 미를 알수 있다. 눈이 부시다는 것을
이곳에서 제대로 느낄수가 있다. 여기에 잠시 앉아서
더위도 식히고 전부 돌아볼수는 없지만 아름다움에 빠져서
그뒤부터는 왕궁 관람시간에 쫓기었다는 일이 있었다.
오시거든 좀 일찍 오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지인으로부터 운좋게 건진것이고 참고로 여기는 사진촬영 금지구역이랍니다.
그림을 보수작업 하시는 분인가 봅니다. 온통 벽에는 이런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
그냥 훑어지나가기 보다는 재미있는 그림들에 빠져보는 것도 좋은 관광을 하는 방법이랍니다.
장인의 정신 붓끝에 섬세함을 느낄수 있는 그림들이 보이죠.
긴창을 잠시 옆에 놓고 차를 마시며 뭔가 골똘히 생각을 하는 무사도 보이고,
뭔가 신분이 높아 보이는 사람에게 간청을 하는 신하도 보이고,
팔이 여러개 있는 신적인 존재에게 두손으로 비는 신하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웅장한 왕궁의 모습 금박이를 엄청 좋아한다. 사방이 번쩍번쩍!!
유리 공예를 해서 조각상을 더 화려하게.. 흰색 제복을 입은 군인이 보인다.
근데 왜이리 없어보이냐. 힘도 없어보이고 기합도 없어보이고, 뭔가
눈치를 보는 듯한 느낌. 괜히 나때문에 선임들한테 혼날거 같아서 얼릉 찍고
피해주었다.
화려함을 보여주었던 왕궁. 정원도 잘꾸며놓았고 섬세한 건축 양식에
반할수 밖에 없었다. 돈은 좀 비싸지만 열심히 사진을 찍겠다는 각오로 들어간다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