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판을 즐겨보는자취생 25살 범띠소녀에요.![]()
어제 새벽 택시에 지갑을 놓고 내렸어요..우엥
살면서 지갑잃어버린 기억이 없는데 제대로 정줄놓았네요 ㅜ
귀찮으시더라도 많은 분들이 볼수있게 추천한번씩만 눌러주세요 .!
1월 31일 일요일 오전 3시경
여인세명이 인천 계산동에서 구월동 다이애나까지 가는 방향이었고
현금있는걸 깜박하고 계산할때 백원하나하나 모아서 겨우 냈는데
12960원 나온걸 60원 디씨해주셔서 신난다! 하고 내렸어요.
그리곤 바로 편의점에 들렸는데 거기서 지갑이 내손에 없다는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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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안에 넣는다는게 제대로 안넣어서 내릴때 택시바닥쪽으로 떨어진거 같아요
뒷좌석이었구 친구가 내릴때 확인했는데 의자엔 아무것도 없었답니다..
바로 뛰쳐나갔지만 아시는분은 알다시피 그쪽엔 택시들이 넘쳐납니다..
남바며 차색이며 아무것도 기억나질 않고..
추워 죽겠는데 친구들과 택시하나하나 보면서 제발 기적이라도 있길 빌었지만...에헷
택시기사분에게 대략 설명하니 인천교통방송에 연락을 해보라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새벽에는 엔지니어분밖에 없고 적어도 am6시이후는 되야한다는 절망의 말씀.
혹시라도 제 지갑을 주웠을 분이 계실수도 있다는 어떤그런 약간의 희망에 글을 써봅니다.. 지금도 충격에 빠져있는 상태라 앞뒤가 안맞더라도 조금의 이해를 바랍니다.
이미로도 나와있지않아서 포토샵으로 대충그려본 지갑님의 얼굴이여요.
네 프라0 지갑이구요.
작년 생일에 선물받은 70만원짜리 후덜덜한 명품지갑이여요 ㅜ
살아생전에 처음 내것이 되본 명품지갑인데.. 3개월만에 내손을 떠났습니다 ㅋㅋ
지갑안에 현금은 십원하나 없구요. 제 민증.체크카드.포인트카드.보안카드뿐입니다.
안쪽 지퍼를 열어보면 제 명함이 하나있는데요.
지갑을 주우신 분은 제발 돌려주세요. 사례를 하겠습니다. 흑흑
혹시나 돌려주고 싶은데 귀찮아서 지갑을 걍 우체통에 넣지 마세요!
제 민증에 있는 주소는 저의 것이 아닙니다..
제발 궁금이을 발휘해 이것저것 뒤지다 제 명함을 발견하셨으면 좋겠네요.
제친구는 민증사진이 이뻐서 어떤 아저씨분이 돌려주셨다는데
제 민증사진....![]()
지금 제손에는 아무것도 없네요..
지갑을 잃어버리고나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핸드폰을 잃어버렸으면...
당장 민증먼저 만들어야 하나요... 증명사진 이쁘게 찍어야겠네요
민증 없이 카드 재발급이 될까요 아우 ..
제 가방안으로 다시 돌아오길 바래봅니다. 많이 그리워하고있어요...
올해는 저의 해인데.. 올해부턴 정말 좋은일만 생기길 바랬어요.
지난 후진과거는 잊고! 삼재도 드디어 끝인가 했구요!
열심히 살고있는 아낙네여요.
1월부터 이런일이 생길줄 몰랐네. 으휴
지갑 주우신분이 돌려주기 싫으시더래도..
지갑은 잘지내고 있다는 소식이라도 오길 바래봅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