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할머니께서 명절이 다가온다고 떡이며 쌀 등을 보낸 박스에 손주들 세배돈을 콩속에 살짝 넣어서 박스를 물샐틈 없이 테이프로 붙이고 끈으로 사방팔방 묶어서 K**택배로 보내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테이프는 다 떨어지고 끈은 달랑 하나만 묶어진 상태로 돈은 없어진 상태로 왔습니다 . 택배회사로 전화하니 금품은 넣으면 안된다는 말만하고 해결이나 조사를 할 기미는 보이지 않고... 할머니는 너무 속상해서 병이 날 지경입니다. 할머니가 일해서 조금씩 모은 돈을 보낸 건데 얼마나 속상하셨겠어요? 할머니가 같은 날 택배를 두개 보냈는데 우리에게 보낸 것은 돈이 없어졌고 외손자에게 보낸 택배는 떡 속에 넣어서미쳐 못 꺼내갔어요. 외손자에게 보낸 택배도 뒤진 흔적이 있었고 포장상태도 허술해져서 왔다고 해요. 어떻게 해야 배상을 받고 죄지은 사람을 밝힐 수 있을까요?
이 사진이 온 상태로 할머니는 위쪽을 모두 테이프로 막았다는데 보다시피 아래만 남고 다 떨어졌어요 명절 택배 진짜 조심하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