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외로운 여자임 ㅜㅜ

솔로21년 |2010.02.02 17:05
조회 362 |추천 0

외모는 보통이고

 

키 158에 62키로인 뚱땡이 여자에요

 

친구들 소개팅하고다니고 학교에서 남자친구 사귈때

 

몸매랑 외모에 자신이 없고 쪽팔리고 성격은 소심해서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없어요

 

몸매에 대해 간략하게  말을 하자면...

 

다이어트.. 많이 해봤어요 근데 안빠져요 --

 

게을러서 뚱땡이가 아니에요. 이젠 내 몸을 내가 인정하고있어요

 

표준 체중에서 정상 허용범위 끄트머리에 들어가 있는 체중이에요--;;

 

운동을 원체 좋아하고 먹는것도 원체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완전 건강하고 나름 운동신경도 좋은 것 같아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왜 이런 글을 올렸냐면 짜증나고 외로워서에요

 

대학교 1학년때까지만 해도 그나마 있는 베프들이

 

그래 아무리 남자친구가 생겨도 우리의 우정이 더 중요해 ..

 

지들이 이딴식으로 말 해논게 엊그제 같네요

 

정작 지금은 친구들은 남자친구랑 논다고 안놀아주고,

 

그나마 만나자 만나자 해서 만나면 남자친구랑 노는데 돈을 다 써버려서 돈없다고 찡찡대고 우리집놀러와서 라면 끓여먹는게 다고 그런 생활이 제 인간관계의 전부네요

 

계속 이런 일이 부딪히니까 이젠 서럽기까지 하네요

 

이젠 간혹 혼자있을때 외로워서 몸부림도 쳐요   

 

이젠 나도 도저히 혼자 못있겠네요 ...

 

뚱뚱해서 그런지 친구들이 먼저 남자 소개시켜준다는 말을 안하고요

 

내가 소개시켜달라고 말하면 안시켜줄수는 없으니까 시켜주겠지만

 

이런 생각때문에 남자좀 소개시켜달라는 말도 한마디 못꺼내고 21년을 살았습니다

 

막상 저같은 여자를 만난 남자들은 어떨까요?

 

보자마자 확 똥밟았다고 생각할까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생각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