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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퀸

우울모드금지 |2010.02.03 17:44
조회 585 |추천 0

 

` 시놉시스 `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들의 사랑이야기

 

아일랜드 리넨의 황량하고 외딴 농가.

엄마 매그는 딸 모린이 떠날까 봐 하룻밤 외출마저도 방해하고 모든 일에 간섭한다. 모린은 그런 엄마를 벗어나고 싶어 모욕적인 언어로 조롱한다.

가장 사랑해야 할 두 사람은 전쟁 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모녀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살아간다.

그 사이에 끼어든 남자 파토.

모린과 매혹적인 하룻밤을 보낸 그는 모린에게 같이 미국으로 떠나자는 편지를 보내지만, 매그는 그 편지마저 가로채버리는데.....

 

` 작품정보 `

뷰티퀸은 퀸(Queen)은 커녕 루저(Loser) 들에 대한 이야기로 정말 못난 사람들 이야기, 정말 미운 사람들 이야기이다. 사랑받고 인정받기를 너무도 원하지마나 주는 것에도 받는 것에도 익숙하지 못해, 자신과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들이 만들어내는 이상하고 슬픈 사랑과 용서에 대한 이야기다.

 

` 출연배우 `

홍경연 : 매그 역

최근 영화 '전우치' 에 출연

 

김선영 : 모린 역

연극 '경남 창녕군 길곡면', 영화 '잠복근무' 외 출연

 

신안진 : 파토 역

영화 '타짜', '밀양', 드라마 '지하철 1호선' 출연

 

김준원 : 레이 역

연극 '날 보러와요', 영화 '식객', 극단 한량

 

` 작가정보 `

마틴 맥도너는 1990년대 중반부터 주목 받기 시작하여 '21세기 연극계의 천재작가', '포스트 세익스피어' 라는 평가를 받으며 관객과 평단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작가이다.

최근 영화 'In Bruge' (2008년)로 정식으로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 '킬러들의 도시' 로 개봉되었다.

 

` 공연안내 `

공연시간 : 화, 목, 금 8시 / 수 4, 8시 / 토 3, 7시 / 일 5시

티겟가격 : 전석 25000원

(하지만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 접속하면 다양한 할인 정보를 알 수 있음)

문의 : 02 - 744 - 4011

예매처 : 인터파크, 맥스티켓, 두산아트센터

 

` 지극히 개인적인 별점 평가 `

별 5개 중 5개!!

★★★★★

 

 

후추통 이벤트로 초대권이 생겨서 가게 되었던 연극이었다.

3학년 때, 교양수업 중 '연극의 이해' 이후로 약 2년만에 연극 보러 가게 된 것이다.

뷰티퀸이라는 연극 제목때문에 화려한 이야기인 줄 알았으나 결말은 좀 비극적이고 우울하게 끝나서 아쉽지만 나와 비슷해서 내 눈물을 자극했다.

엄마와 딸의 이야기라 그런지 유독 엄마와 딸 혹은 엄마와 아들 등의 가족들이 많이 왔고 나이 많으신 어르신도 있어서 깜짝놀랬다.

보고나서 비록 슬프지만 꼭 한번쯤은 봐야 할 연극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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