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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대출 현재 실체현황 잘 모르는 신입생 도와주세요

바텐더 |2010.02.04 17:39
조회 1,327 |추천 0

안녕하세요: )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처음으로 판에 글 쓰는거라서 잘 모르겠내요 ㅜ ㅡ..

아무튼 저는 고등학교 관광경영과 졸업과 동시에 대학교도 관광과로 진학하여

나중에는 호텔 바텐더가 되고 싶은 한 학생입니다 :) 남자임 ...냉랭



2월 시작과 동시에 학자금대출

그전부터 말이 많았는데 저는 솔직히 잘 몰랐습니다.

대학교를 제 이름으로 빚지고 들어간다는 사실에

대학교를 진학할지 말지 정말 고민하고 속상해 했는데

제가 Bar에서 일을 하면서

7시, 8시 출근할때 제 나이 또래 아이들은 가방메고 학원을 가고

학원차를 기다리고 그러는 모습이

교복을 입고 학원에서 공부하러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일은 19살때 시작해서 20살 대학교 진학문제 때문에 그만두기 너무 싫지만 그만뒀습니다 뉴뉴뉴뉴 통곡)

(저도 학교는 다닙니다 나름 자부심 있게.. 그래도 밤에는 일을 했기에 )

그렇게 일을 하다보니 학업에 큰 욕심과 목적을 갖구 결심을 하게 되었지요.



대학교 진학을 위해 저는

풍족하지 않은 집안 사정때문에 학자금 대출을

12월 말부터 꼬박꼬박 한국장학재단에 수시로 방문하여

목빠지게 기다려서 대출신청을 하였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ICL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이었으나

대출 심사를 기다리고 기다려서 겨우 보게된 저의 결과는

신청불가 (거절)이었습니다.



여기서 부터가 참 힘들기 시작합니다.

자잘한 이야기(아침 점심 굶고 5시 현재 글을 쓰는 지금까지 밥 굶은 것)는 거두절미

하구요^.^;;;



장학재단에 전화를 해서 여쭤봤습니다.

대출거절당한 이유를 알게 해달라..

(2월9일까지 등록금을 등록 하지 않으면 대학교에 자동탈락됩니다.

그래서 저는 시급하고 정말 애가 탈 수밖에요)

재단 상담원은 내일까지 재단 거절된 이유를 마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을테니 기다리라는 대답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자세히 물어보니

소득분위 1 ~ 7 까지만 심사가 결정된 거고

저희 집은 8등분으로 거절이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 소득분위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정하는 것이라고 하였구요.



2006학년도 학자금 대출 소득분위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분위 : 연간 가구소득이 9,416,001원 이하
2분위 : 연간 가구소득이 16,085,807원 이하
3분위 : 연간 가구소득이 21,166,319원 이하
4분위 : 연간 가구소득이 25,757,696원 이하
5분위 : 연간 가구소득이 30,377,792원 이하
6분위 : 연간 가구소득이 35,366,307원 이하
7분위 : 연간 가구소득이 41,305,817원 이하
8분위 : 연간 가구소득이 49,602,150원 이하
9분위 : 연간 가구소득이 71,190,537원 이하
10분위 : 연간 가구소득이 71,190,537원 초과


* 예상치로 실제 적용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저희집은 연간 가구소득이 3분위도 안되는 수준인데

으앙
당황통곡


고등학교 내신성적 3등급 밑으로 내려간적이 없었습니다  :(

신입생성적 기준(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기준)
수리, 외국어(영어), 기타(탐구 및 제2외국어/한문)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6등급이내***
- 고등학교 3학년 1학기까지 이수한 과목(학생부에 9등급으로 표기된 과목 중 1/2이상이 내신 6등급 이내
- 검정고시 합격
(3가지 중 택 1)
- 해외 고등학교 졸업자는 졸업증명서 제출자
* 기타 영역의 경우 2개 과목 이상의 성적이 6등급 이내인 경우 6등급 이내인 것으로 보며, 1개 과목만 응시한 경우에는 기타 영역의 성적이 없는 것으로 본다.





건강보험공단에 상담을 하면

상담내용을 기재하면 내용이 길어지기에...



오늘 상담내용은

저의 오늘 통화비는 컵라면에 삼각김밥 먹을 정도로 나온 것 같아요 ㅡㅜ

아무튼

한국장학재단 상담내용 ->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내일쯤 거절된 사유 창이 뜰 수도이씀 헐 근데 8분위 때문에 안된듯 건강보험공단에서 8분위 나와서 안되뜸

건강보험공단 상담내용 ->님은 가정의 가장이 아니라서 건강보험료 얼마내는지 안알려줌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나한테 전화 하라고 해야함 안그럼 안 가르켜줌 내말 이해 못함? 아버지가 전화 하시고 소득률이 8분위 만큼 아니라는걸 말씀하심

한국장학재단 또 상담-> 아 그럼 8분위라고 나온 게 잘못될 수도 있을 것 같음

근데 그 서류가 은행에서 잘못보낸 거 같으니까 대출신청한 은행원한테 상담해야함

신한은행 화나서 상담-> 상담원분은 잘 모르심(알고보니 은행원분은 서류 대행업무만 해주시는거지 대출관련은 전혀 모르심 근데 재단에서 은행에다가 물어보라고함 난 아무것도 모르고 전화해서 슬픔) 여차저차 상담원분이 나중에 다시 전화까지 주셔서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잘못 알앗다고 죄송하다고함 너무 죄송함

건강보험공단 아버지 상담-> 장학재단에 소득률이 8분위 안되는거 말해서 수정해주겠다고함.

한국장학재단 또또또 상담-> 8분위로 되서 안된다고 한거 누구냐고 책임물 음

난 상담원이 했다고 하니까 그 상담원 이름 알려달라고 바락바락

나 때문에 다른 상담원 혼날까봐 노심초사 무서워서 안알려줌

결국엔 통계청에서 여차저차 내서 안되는거임

왜 안되는지는 자신들도 모름 자기들은 한국장학재단 자신들이 심사하는게 아니라

심사된 거 그냥 받고 표시만 해준다고 함 자기들은 잘 모름

이유를 알려달라고 하니깐 모름



결국엔 체념하고

부모님은 일반학자금대출이라도 받아서 이자 내주고 학비

어떻게든 벌어서 대줄테니까 걱정 말고 학교 다니라고 말하심



눈물 글썽
실망


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대학교 가야하는지

정말 또 슬퍼지고 고민되내요.

오늘밤에 정말 깊게 생각하고

대학교를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해야겠습니다.



너무나도 부족한 나 이기에 공부하고 싶고 발전하고 싶은데

현실은 너무 무섭고 두렵기만 합니다.

돈돈돈ㄷ노돈돈ㄷ노돈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money!!!!!!!!!!!!!!

무섭내요 이자율도

학비도

그리고 책값 고시텔 방값 밥 값 차비 ㅜㅡ...............



참 여기 저기 상담하느라

아버지도 오늘 하루종일 일 제대로 못하시고

주위 분들한테 눈치받으셨다는 소리에

너무 슬픕니다.

 

서로 속상한데 그래도 저한테 걱정 말라며

일반으로 받아서 대학진학을 하라는 말에

ㅜ0ㅜ.........................

한국장학재단

건강보험공단

 

어떻게 결국엔 통계청에서 ? ?아니 정확하게 알려주지도 않았지만

차라리 처음부터 확답을 줄거 아니였으면

대답을 서로 회피하지 마셨으면

부모님도 저도 안힘들고 상담원분도 안힘드셨을텐데

으앙 ㅜㅡ 현실이 싫어요 현실도피증 걸릴거 같아요

 

속상해서 배고파서 속쓰려서 라면 끓여먹으러 가야 겠습니다.

 







* 일반학자금대출은 받으면 지식in 언뜻 보니

이자 상납 기간에 못내면 신용불량자 된다는데

정말인가요?_? 도와주세요 저는 잘 몰라서 ㅜㅜ....

일반학자금 대출 신청버튼 누르기도 무섭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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