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동작구에 거주하고있는 20된 여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사연은 저희집에 토끼 한마리가 있습니다.
키운지 한 달이 조금 넘어가구 있는데 저희집 토끼의 성별 나이 태어난 날짜.... 아무것도 알고있는것이 없습니다. 아! 저희 집에 있는 토끼가 저희 집으로 오게된 사연을 먼저 말씀을 드려야 겠군요.
일단 저희 집에서 키우고 있는 토끼가 오게된 계기는 저희엄마의 아는분 그러니까 친구분의 따님분댁앞에 이 토끼한마리가 던킨가방(비닐소재로 되어있고 똑딱이단추? 그런거요;;)에 물을 먹을 수 있는 조그마한 사기그릇과 건초가 얼마 남지 않은 봉지와함께 따님분댁 문 앞에 버려져 있었다고 합니다. 버려진거야 상관이없지만 이 토끼가 버려진 날이 2009년12월31일 눈도내리고 추운날씨였죠.... 따느님께서 키울수 있는 상황이아니라서 저희어머님친구분께 드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마의 친구분도 동물을 좋아하시는 편이 아니고 살고계신곳이 경기도이고 가게때문에 왔다갔다하시느라 키우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마침 동물이라면 질색을 하는 저희엄마가 친구분가게에 갔는데 토끼 한 마리가 색고 곱고 예쁘장해서 어디서 난 토끼냐고 여쭤봤더니 버려진 토끼라고 키우려면 키우라고 하셨데요. 털날리는 동물은 싫으시다며 거북이 붕어 이런거만 키우시던 엄마가 토끼를 선뜻 키우겠다고 하셔서 저희집으로 오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집 토끼의 성별은 뭐 간단하게 알아볼수야 있지만 언제태어났는지 정확한 날짜를 모르니 태어난지 오래되어서 늙어서 버린건가 무슨 병이 있어서 버린건가 여러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얼마전 저희집 토끼가 다리 한쪽을 절룩거리고 다리를 물거나 몸을 이리저리 긁거나 이상한행동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을 데리고갔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태어난지는 3~4개월 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태어난지 2달 정도된 아이를 그 추운날씨에 아무것도 없이 버렸다니 또 한번 화가나는 군요... 성별은 물어본다는게 깜빡하고 그냥와서 성별은 모르구요 3~4개월 된 아기토끼라서 예방접종도 맞춰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 이야기를 떠나서요. 경기도에서 2009년 12월31일에 던킨가방안에 건초와 사기그릇에 물을 담아 이아이를 버리셨던 전 주인분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저흐집에 있는 토끼가 제발 언제 태어났는지좀 알 수 있을까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키워도 되는데 토끼를 안아주면 또 다시 버려지는 줄 알고 손을 핥아주거나 빤히 쳐다보거나 폭안겨있더라구요.
밑에 사진이 저희집 처음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오자마자 2시간 정도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 원래 토끼 주인이셨던 분은 언제 태어났는지좀 알려주세요.
이글의 요점을 다시말해드리면 그냥 2009년12월31일에 경기도에서 버려진토끼인데 생년월일만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