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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개무시하는 사보텐 압구정역 돈까스집 !!

Joshua T. |2010.02.09 20:31
조회 2,103 |추천 2
사보텐이 처음 압구정 현대 건너편에 생겼을 때 맛이 괜찮아 가곤 했었습니다.그러다가 어떻게 내 동선이 바뀌어 동호대교 남쪽으로 봤을 때 우측에 있는 골목을 자주 다니는데요...
돈까스가 생각이 나면 그 근방에 있는 '사보텐'을 가끔 갔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가게에 들어 간 시간이 오후 8시 40분 좀 넘어서 였는데테이블이 다 차서 주방에 가까운 곳에 앉게 되었습니다.
세명이서 들어가서 우동이랑 나오는 셋트. 돈까스 등심, 안심 등을 시켰습니다.
나오는 시간이 좀 걸려서 9시 30분 경까지 먹고 있는데가게 주인이 분주하게 왔다 갔다 하더군요. 그리고 주방에서는 그릇과 수저를 닦는 것인지 부시는 것인지..소리가 아주 요란해 집니다.뭐 그것까지는 괜찮은데...
문 밖에 있던 매트를 테이블 옆 통로에 던지더군요. 네.. 먼지가 났습니다.그리고는 쓰레기 통을 가지고 왔다갔다 하고또 쓰레기 봉지를 어떻게 하는지 너무 소리가 시끄러웠습니다.위생적으로도 그렇고 소리가 하도 시끄러워"아저씨 아직 우리 밥 먹고 있으니까 좀 조용하게 해 주세요" 라고 말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문닫아야 합니다" 라면서 계속 쓰레기 통을 가지고 소리를 내더군요.그래서 "저희 내 쫒는 것 입니까?"라고 했습니다.아무 댓구도 없이 너 떠들려면 떠들어라.. 하는 투로 계속 소리를 크게 내면서 뭔가 하더군요.
같이 간 일행 중 한명은 다 먹지도 않았는데 그냥 자리를 나왔습니다.그러니까 계산은 받으러 나오더군요.미안하다 그런 말은 일체 없었구요...
참 내.. 사보텐은 객단가 만원이 넘는 곳 입니다.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실비 돈까스 집이나 분식점은 아닙니다.그런 곳에서 손님을 이렇게 대하는 법이 어디 있는지... 지금도 생각하면 의아하기 한이 없습니다.
예전엔 그래도 열심히 장사하는 것 같아 몇 번 갔던 집인데..이젠 이런 데 안갑니다.
요새 경기가 어렵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식당 창업을 합니다.그래서 정말 노력도 하고 그런 분들이 장사가 안되어 문을 닫는 경우가 95% 이상입니다.이럴 때 일수록 열심히 하는 곳은 잘 찾아서 많이 가 주고이런 개념이 없는 곳은 빨리 문을 닫게 해서 열심히 장사하시는 분들 돈 못 뺐어가게 해야 합니다.안그렇습니까???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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