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몰래 썼던 기록들,.다 휴지통으로
이젠 너와의 사랑도 휴지통으로
11월 21일 서로 존댓말 써주기로 약속
5월 10일 . 누나가 나한테 사랑고백
11월 13일 누나에게 am02:45 근무중
방금전 인거 같은데.
벌써 하루가 지났네?
누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한 두번째.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그런지
나한테 쉽게 정을 주기 힘들다고 그랬지.
대뜸 내가 사랑해~ 보고 싶어~ 이러니까
누나도 대뜸 너 휴가 언제나와? 이랬지..
우리 처음 데이트 한날 기억나? 제 작년 크리스마스 ...
그때 내가 누나를 꽉 안았던 기억이난다..ㅋㅋ
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어. 그럼 이만-
9월 28일~30일 통화 못함 ( 이유 :훈련)
11월 14일
솔직히 어제 힘든날이었는데..
그런데 누나한테 전화 했는데 뜻밖의 밝고 경쾌한 누나 목소리 듣고
그 목소리가 나에게도 전해져서 힘낼 수 있었어
너무 고맙고. 영원히 사랑할게.♡
정말 헤어졌어요.. 어제 밤.. 오늘 새벽...
5년넘게 사귀면서 여자친구랑 키스 외에 허락하지 않는 스킨쉽은
정말 꾹꾹 참고 안했는데
여기서 잠깐 우리 연예는...
고등학생때부터 대학1학년다니고 군대가서 제대후..끝
당연히 스킨쉽 타이밍러쉬 많이 했었어요
이건 내 잘못일 수도 있지만 전 부부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우리 둘다 감정에 솔직할줄 알았고 가식이 없을줄 알았고..
난 그런여자가 마음속의 이상형이었고...
여자친구가 자기는 근육질 보다 마른 몸매가 좋다고 해서(여자도 마른편)
군대에서 경쟁적으로 보충제까지 먹으면서 키운 몸이랑 근육들..
제대하고 나서 일부러 식단조절해서 몸 완전히는 아니지만 많이 줄였는데..
저녁에 집에 데려다 주면서 여자친구가 묻더래요..
나를 정말 사랑하느냐고 남자랑 여자랑 자면 더 사랑하느냐고..
그러면서 귓속말로 " 나랑 잘래"
전 그래서
"아 이여자가 잠자리도 허락 하는건가..? "
"스킨쉽을 내가 억지로라도 안해서 서운해 했었나..? "
"지금이 기회다"
생각하면서
솔직하게 사실 나도 누나랑 자고 싶어 이랬죠
모텔에 가기로 했어요
가는길에자꾸 묻데요
너 전에 여자친구랑 자본적 있어?
너 그거 할줄 알어?
그거 하면 연인사이가 더 좋아져?
내가 아프다고 하면 너 그만 해야해...
그래서 전 대답했죠 거짓말로..
자본적은 있는데 진짜 손만 잡고 잤어
할줄은 아는데 다 군대에서 얘기로만 들었어
하다보면 괜찮을거야. 그만하자고 하면 그만할게
알고보니 20대중반인데도 한번도 경험이 없다더래요,...
우린 모텔에서 몸의 대화를 시작했어요 . 물론 저도 오랜만에 하는거라 감이 좀
떨어졌지만,..
막 아프더래요 그래서 진짜 살살 했어요..부드럽게 (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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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우는거에요 ,,울면서 헤어지자네요 둘다 벗은 상태에서
난 그래서 진짜 솔직하게말해서..
"내가 만족을 못 시켜줬나는 생각에
누나 내가 여기 만져서 불쾌했어? 물어보니까
할때는 만져주고 막 좋다고...그러더니..?
전 남자친구에 관한 얘기를 다 하면서
너니까 말하는건데,,,,,,,,,,,,,,,,,,,하면서 울면서
우리 그냥 누나동생으로 지내자.. 말하는거에요
결국 잊지 못하겠다...는 대답이였어요
나보고 그 남자 찾아 달래요.. .
그렇게 우리 둘이는 서로 벗은 몸 앞에서 침대에 가만히 앉아서
그냥 전 꼭 안아주고..난.. 나도 모르게 알겠다고 했어요..
내가 그 남자 찾아서
'이 여자가 당신 아직도 많이 사랑하니까 다시 돌아와서 사랑해주라고...."
내가 사랑한 여자가 그렇게 해달라고 하니까...
그렇게 모텔에서 씻고 옷 갈아 입을땐 다른데 보는척하고 있다가
나왔어요. 같이 즐겁게. 웃으면서 나왔어요..
그냥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자..이러더래요
그때 전 쿨한척을 하고 싶었어요
사실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서 아무렇지도 않게 헤어지고나서 장난스럽게 문자 보내고 그랬어요..
그런데 화를 내내요?
처음엔 누나동생으로 지내자..친구처럼 놀러다니고 그러자...
그랬다가 나중엔
연락하지말자.. 갑자기 돌변해버렸어요..
도대체 여자의 마음을 알 수가 없어요..
전 그래서 다시 한번 결심했어요..
난 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야겠다.. ..
그런데 자꾸 미련이 남네요.. 불끄고 자도 생각나고 공부하다가도 생각나고
많은 분들 아시죠 그거 사랑후이별 증후군
세상 노래가 다 내 얘기 하는거 가고
그남자 그여자 바이브 노래 들으면 눈물 나고
신나는 노래 듣기도 싫고
그녀가 머리 짧다면서 사준 모자를 볼때마다.. ..
내가 감정을 속이는게 아니라 이젠 감정이 날 속이네요
나쁜여자................................................................
특히
ab형 여자....ㅠㅠ
문자가 왔어요
"좋게 끝내고 싶으면 그만해"
.......
.....
...
가서 어머니 명일 준비하시는거나 도와야겠어요..
기분전환좀 시킬라고 노래 저장해논거중에서 노래 고르다가..
이제는 전 여자친구가 되어버린 사람이 즐겨듣던 노래를 들었는데..
(살아서도..죽어서도.. by 휘성)
나도 모르게 그 감정이 이입되어서 그 사람의 전 남자친구 생각이 나는건....?
"....."
"....."
"......."
-내가 널 너무 사랑한게 잘못한거였어..널 너무 사랑하지 말껄 그랬다..
그랬으면 너가 조금이라도 싫다고 하는것도 내가 하고싶은데로 했을거고
사소한 말한마디에 신경 쓰지도 않았을꺼고 너 몰래 썼던 기록들,.
이젠 모두 쓰레기통으로, 너와의 사랑도 쓰레기통으로..
11월 21일 서로 존댓말 써주기로 약속
5월 10일 . 누나가 나한테 사랑고백
11월 13일 누나에게 am02:45 근무중
- 방금전 인거 같은데.
벌써 하루가 지났네?
누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한 두번째.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그런지
나한테 쉽게 정을 주기 힘들다고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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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뜸 내가 사랑해~ 보고 싶어~ 이러니까
누나도 대뜸 너 휴가 언제나와? 이랬지..
우리 처음 데이트 한날 기억나? 제 작년 크리스마스 ...
그때 내가 누나를 꽉 안았던 기억이난다..ㅋㅋ
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어. 그럼 이만-
11월 14일
솔직히 어제 힘든날이었는데..
그런데 누나한테 전화 했는데 뜻밖의 밝고 경쾌한 누나 목소리 듣고
그 목소리가 나에게도 전해져서 힘낼 수 있었어
너무 고맙고. 영원히 사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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