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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빨리 끝내라던 무개념아줌마

무개념은 ... |2010.02.12 00:22
조회 4,120 |추천 5

어익후 판처음 썼는데 톡이네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톡되면 지인들이 문자해준다 하지만 전 그냥 제가 알렸음

괜찮아요 전 쿨한뇨자 (이거꼭해보고싶었어요ㅎㅎ)

어쨌든 이 영광을 의정부사는 김모양과 고모양과 제동생과 그아주머니께 돌리겠습니다

 

참고로 효자중아니에요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판을 즐겨보고 있는 이제 고3인 19살 여고생 입니다

 

판은 처음쓰는데요ㅋㅋ 저 소심하니깐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ㅠㅠ

 

 

오늘.. 아니 이제 어제네요ㅎㅎ

 

동생 졸업식에 다녀왔습니다. 의정부시에 있는 H중학교인데요ㅋㅋ

 

딴반은 다 교실에서 TV로 보는데 저희동생반은 담임쌤이 방송부 담당쌤 이셔서

 

빽으로(?) 시청각실에서 라이브로 식을 진행했지요ㅋㅋ

 

뭐 식은 다 끝나고 이제 담임쌤께서 개근상과 졸업장을 나눠줄 시간이 되었습니다.

 

식을 시청각실에서 치뤘기에 그냥 시청각실에서 진행한다고 하셔서 학부모님들께서도

 

그냥 시청각실에 앉아 계셨죠.. 반애들이 만든 깜짝 동영상을 보고나서 분위기 좋게 

 

개근상과 졸업장을 나눠줄 순서가 되었습니다.. 담임쌤이 매우 아쉬워 하시드라고요

 

나눠주기전에 한말씀 하실때도 이반이 이렇게 모이는 것은 마지막이니 잘 지켜봐

 

달라고도 하셨고요 그런데 개근상 다 나눠주고( 참고로 제동생 3년개근 했어요ㅋㅋ)

 

한명씩 안아주시면서 졸업장 나눠주시는데 어떤아주머니..... 

 

"선생님 빨리좀 끝내주세요!!"

 

헐..... 순식간에 싸해진 분위기....

 

선생님 완전 당황해 하시면서 아 예 죄송합니다.. 이러시는데

 

완전 제가 더 화가 나더라고요..

 

그다음부터 급당황하셔서 애들 안아줬다가 그냥 졸업장만 줬다가..

 

아니 한번뿐인 졸업식에서 빨리 끝내달라는 엄마가 어디있습니까?

 

늦은것도 애들이 졸업식이라고 정성껏만든 동영상보고 졸업장줄때 아쉬워 하시면서

 

한명씩 안아주고 이래서 늦은건데요.. 딱히 쌤이 잘못하신것 없으셨습니다

 

간만에 예전 담임쌤도 찾아뵙고해서 좋았던기분 덕분에 완전 하락..

 

사람들 쑤근덕거리고 그래도 그아주머니 나갈때 까지 당당하시더라고요;;

 

아주머니 혹시나 자녀분 동생있으시면 동생 졸업식때는 그냥 오지마세요

 

남들 좋은추억 이런식으로 망치시면 벌받으세요ㅠㅠ

 

 

 

추천수5
반대수0
베플22女|2010.02.16 08:19
난 수학여행가는데 학교에서 싼 항공기표 끊다가 어쩌다가 일요일이 꼈는데.. 일요일에 교회가야 된다고 어떤 어머님이 교육청에 항의하셔서 수학여행 안감 무효됨 대신 1박2일로 근처에 수련원가서 빡세게 수련만 하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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