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이 이번에 신곡 '날 따라 해봐요'로 돌아왔다.
국내가요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든 내 알바는 아니지만
네이트 연예기사란을 자주 들어가는 나로서는
2ne1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신경이 쓰인다.
표절시비야 매곡마다 있었던 거니까 이젠 놀랍지도 않고
(i don't care는 너무 대놓고 멜로디 라인이 똑같아서 민망했다)
이번엔 YG답지 않게 언플은 별로 않하는게 좀 신기하다.
내가 특별히 2ne1을 '싫어'하게 된 이유는
아이돌 그룹이면 누구나 다 하는 '언플'을 할때 그 내용이 너무 잘못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본인은 소녀시대를 무지 좋아라한다.
소녀시대가 노래를 잘불러서?? ㄴㄴ 소녀시대가 노래 잘부른단 소리 들으려면
밥먹고 노래연습만 죽어라 5년 정도 해야 되지 않을까??
내 기준으로 노래 잘부른단 사람의 국내파 기준으로 휘성 이상이다.
아님 소녀시대가 음악성이 있어서?? 어차피 작곡가가 주는 곡(표절시비는 늘 휘말리고)
입만 뻥끗하는 분들에게 무슨 음악성이 있겠는가 ㅡ.ㅡ
여기서 중요한 차이는 이거다.
SM은 이점에 솔직한것 같다.
소녀시대의 정체성인 "실력없지만 이쁜 아이돌 그룹" 을 절대적으로 인정한다.
노래가 주가 되는게 아니라 예능에서 활약하는 모습이라던지 멤버 개개인의
활약, 비주얼이 주가 되는 무대에서의 모습에 늘 주력한다.
그러니까 소녀시대가 음악성이 있다던가 실력이 뛰어나다는 식의
언플은 않한다는 소리다.
내가 소녀시대를 좋아하는건 티비로 나오는 멤버 개개인의 모습을(티비속 모습
대부분이 설정이고 꾸며진것일테지만 뭔 상관인가)보는것도 좋고
대놓고 티는 않내지만 남정네들이 생각하는 이상적 여성에 대한 판타지를
구현해내는 그 노하우가 대단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이부분에서 이번 oh는 SM이 개실수를 했다고 본다.
그동안 암묵적으로 누구나 알고있던 주 타겟층이 '오빠'그룹에 대해
아주 대놓고 광고를 하는 기분이기 때문이다. 소원을 말해봐 때도 점점 성적 판타지를
자극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것 같더니 이번엔 좀더 심한것 같다.
기획사 입장에서 어차피 상품으로 밖에 보이지 않겠지만 좀만 더 있음 누드집도 낼 기세라고 보인다. 나쁜놈들)
근데 짜증나는게 뭔가 하면
이놈의 2ne1을 좋아한다는 여중딩분들 (내 생각에 2ne1의 주타겟층은 여 중딩이다.)
은 2ne1이 겁나게 노래도 잘하고 음악성이 있는 요즘 YG에서 홍보하는 아티스트형
아이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지도 않는다.)인지 알고 있다는 점이다.
언플을 날릴때부터 아이돌 그룹에 어울리지 않는 실력파라느니 음악성이라느니
하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고 나오더니,하,.. 이미지 메이킹 하난 정말 잘했다.
말하자면 있지도 않은 음악성과 실력을 과장해서 그놈의 아티스트형이니 뭐시기하는
허세를 부리는게 마음에 않든다는 거다.
낼때마다 표절시비에 걸리는 곡을 받아서 입만 뻥끗거리는게
다른 아이돌 그룹과 전혀 차이가 없는데 왜 이런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인가?
위대한 언플의 힘 대단할 뿐이다.
박산다라가 노래 못부르는건 유명하니까 패스
박봄 솔로무대는 휴..
기계음이 쩌는건 알고 있었고, 코러스도 앵간하면 보컬 파트가
싹다 묻힐정도로 겁나 깔것도 예상은 했지만 그 코러스의 빵빵한 백업
아래에서도 숨딸려하는 모습이나 고음에 힘겨워하는 모습에서
그저 안습일 따름
공민지와 CL의 랩은 내가 모르는 분야니 별말은 않하겠는데
"잘하는건"지는 정말 모르겠다.
이게 아무리 막귀라도 랩 좋아하는 친구분께서 추천해주는 유명한 분들
동영상을 보면 랩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막귀인 내가 듣기에도
와..이사람 정말 랩 잘하는구나 하는게 느껴질 만큼 잘하는 사람들의 동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지 이 두사람의 랩 들으면서 잘한다는건 정말 못느끼겠다.
아직 나이가 어리니 앞으로 더 잘할게 될거라 본다.
그러니까 실력파란 타이틀은 잘하게 된다음에 붙이자 YG
음악성은 표절시비 않나오는 곡들을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할 실력 되면 붙이고
하루에 한번씩 미투데이로 출첵을 하던 말던 그런건 상관없는데
오 제발 실력파,음악성이라는 언플은 제발 없어졌음 좋겠다.
그럼 2ne1이 가요차트 1등을 하던 말던 아무 생각 없을텐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