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빵을 만들어 온 날
정말 이걸 어따써먹나 싶었겠지만
아침부터 고룡은 샌드위치와 브런치 관련 책들을 뒤적거리며 재료와 조합을 생각하느라 하루가 즐거웠다. 크흑
그리하여 빵을 만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건대역 2번출구 아디다스 앞에 있는 떡갈비 포장마차에서
불고기맛 1인분-1장을 포장해 왔다.
떡갈비에는 데리야끼 소스도 듬뿌욱 뿌리주는 친절한 싸장오빠 덕분에 데리야끼 소스를 따로 준비 할 필요가 없었다.
[만들기]
일단 햄버거빵을 반으로, 가로로 잘라주고
위, 아래 단면에 마요네즈를 얇게 발라준다.
양상추와 토마토 등의 야채가 있으면 좋겠지만 가난한 자취생을 그럴 여력이 없다 ㅠ
마요네즈 바른 빵 위에 데리야끼 소스가 듬뿌욱 뿌려진 떡갈비 반쪽을 올리고 다시 또 마요네즈 바른 빵으로 덮어준다.
끝!!
햄버거 좀 만들어 봤다는 우리 오빠와 고룡은 한입 베어물자마자
이것이 데리버거로구나 니나노~*
